[에듀인뉴스=여원현 기자] 많은 초, 중, 고, 대학생들은 현재 교육비상이다. 이러한 팬데믹 현상에 비대면 사이버수업으로 기존 수업을 대체하고 있는데에 사교육 역시 흐름에 맞춰 바뀌어가고 있다.

특히, 초등교육에선 많은 학생들이 학교를 못가고 있고, 자택에서 할 수 있는 것이 한정되어 있기에 갈피를 못잡는 아이들을 키우는 주부들은 만신창이이다. 이런 시기에 초등수학에 불을 지피는 교육이 등장했다.

바로 청담이메스에서 진행하는 국내최초로 운영되는 e-러닝 비대면 초등수학이다. 

초등생 대상의 교육으로 재미있게 놀이, 게임식으로 다가가 아이들의 이목을 끌었으며 학부모와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아이의 현상황을 브리핑 받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이점이다.

이외에 특장점으로는 많은 아이들과 학부모 사이에서 큰 인기 몰이 중이기에 교육 아이템으로 적격이고 주부창업 및 미혼인 젊은 여성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프라인 자영업자들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초비상사태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서 2단계로 하향되었지만 국민인식이 밖에 나가는 것을 꺼려하는 상황이 이제는 생활화가 되어버려 이번 팬데믹으로 4차산업이 촉진되고 있다는 전문가의 견해가 다분해 보인다.

이런 정보통신기술의 융합으로 이뤄지는 산업혁명인 4차산업은 초연결과 초지능을 특징으로 하기에 더 넓고 빠르게 우리 곁에 다가올 것이다.

교육 역시 이런 상황을 피해갈 수 없는데 많은 미래교육에 창업관련하여 입을 모으는 말들 중 하나는 비대면 무점포 사업이다.

재택근무를 하는 무점포 사업의 첫 도약에 처음엔 사람들이 낯설어 하였지만 팬데믹의 지속화로 현재의 재택부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가고 있다.

특히, 주부들에게 있어서는 남편의 사업 부재로 인해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발맞춰 최초로 e-러닝사업에 뛰어든 청담이메스는 기존의 교육의 틀을 깨고 무점포 비대면 소자본 창업에 앞장서고 있다.

초등수학을 모토로 진행하는 이 사업은 전문지식을 갖추지 않아도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과 같은 산수만 가능해도 사업에 뛰어들 수 있으며 교육내용에 심혈을 기울인 모습이 눈에 띈다.

평균 창업비용인 1억300만원에 비교적 적은 비용인 780만원이라는 소자본 비용 창업으로 많은 여성창업에 관심을 받는 이 사업은 사교육시장에서 크게 각광받는 에듀테크에 속한다.

세계 에듀테크의 시장전망은 2017년기준 약 481조원에 달하며 국내 시장 업계 추정치는 2020년 기준 약 10조원에 달한다.

정부의 사교육 축소권장에도 불구하고 매년 꾸준히 1인당 월사교육비의 비용은 증가추세이고 앞으로도 그럴 전망이다.

청담이메스는 기존 회사명인 '청담수학'에서 변경되어 사업을 진행 중이며, 앞으로도 창업과 초등교육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것을 교육전문가들은 예상한다.

청담이메스 창업관련 홈페이지를 통해 창업신청을 진행할 수 있으며, 초등수학에 관련해서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