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학교 LINC+사업단에서는 10월 15일 오후 7시 강릉 오스테리아 피어 86에서 강릉지역 청년 로컬크리에이터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혁신 협의체 발족식’을 개최했다.(사진=가톨릭관동대)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 LINC+사업단에서는 지난 15일 강릉 오스테리아 피어 86에서 강릉지역 청년 로컬크리에이터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혁신 협의체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발족식은 가톨릭관동대 LINC+사업단에서 추진하는 지역 혁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년로컬크리에이터 혁신 협의체 발족식’을 통해 현실적 문제 해결 및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자생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각 기관별 역할을 협의했다.

김병윤 가톨릭관동대 LINC+사업단장은 “이번 발족식을 기점으로 강릉지역 청년 로컬크리에이터의 역할이 구체적이고 효율적으로 발휘돼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역 문화콘텐츠 산업을 견인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COVID-19 대응 차원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좌석 배치와 마스크, 손소독제, 체온계를 비치하는 등 만전의 준비를 갖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