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지난 10월 31일 치러진 제31회 공인중개사 시험에는 34만명이 넘는 인원이 지원했다. 1983년 공인중개사 제도 도입 이후 최다 인원이다. 이처럼 공인중개사 시험의 응시 인원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직업으로서 자격증을 따고자 하는 수험생 외에도, 부동산을 잘 알기 위한 목적으로 공부하는 2030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그런데 응시 인원이 늘어날수록 시험도 어려워지고 있다는 평가다. 이번 시험 역시 역대급으로 어려웠다는 후기가 많다. 이에 메가랜드에서는 단시간 집중적으로 공부하여 효과적으로 합격할 수 있는 '2시간 동차합격땅' 커리큘럼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메가랜드의 '2시간 동차합격땅'의 가장 큰 특징은 불필요한 부분을 버리고 가장 필수적인 내용만 집중적으로 무한 반복하여 가장 효율적인 공부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수험생들은 시험 출제 여부가 불확실한 최상 난이도의 문제를 풀기 위해 지나치게 범위를 넓혔다가는 정작 반드시 나오는 중요 부분을 놓칠 수 있고, 시중에 나와 있는 무수히 많은 수험 교재를 모두 보려고 했다가는 그중 한 권도 제대로 익히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2시간 동차합격땅'은 이런 문제로 고민하는 수험생들을 돕기 위한 최적의 코스로 눈길을 끈다.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에 필요한 모든 내용이 담긴 필수 교재 딱 1권만 집중적으로 무한 반복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또한 시간에 쫓기는 수험생들이 하루 2시간만 공부하면 합격할 수 있도록, 인강 시간도 핵심 내용만 담아 최대 40분으로 압축하여 효율적 공부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 밖에도 메가랜드에서는 공시법 수강생 점유율 압도적 1위를 자랑하는 배상용 교수를 스카웃하고, 수험생들이 자신에게 꼭 맞는 최적의 커리큘럼을 찾을 수 있도록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공인중개사시험 인강 분야에서 명실공히 선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메가랜드 관계자는 “2시간 동차합격땅 코스는 회사를 다니면서 시험을 준비하는 직장인, 다른 공부와 병행하는 수험생 등 시간에 쫓기는 이들을 위해 최단 시간 공부하여 합격할 수 있는 최적의 커리큘럼을 제공한다”면서 “또 실력이 검증된 교수님의 일등 강의 및 수험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들도 준비되어 있으니, 공인중개사 시험 준비를 생각하고 있다면 메가랜드에서 지름길을 찾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