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대학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 온라인 교육 콘텐츠 제작을 위한 ‘e-러닝 스튜디오’를 신설한다.(사진=광주교대)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광주교육대학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 온라인 교육 콘텐츠 제작을 위한 ‘e-러닝 스튜디오’를 신설한다고 25일 밝혔다.

새로 구축된 ‘e-러닝 스튜디오’는 터치모니터, 웹캠, 조명시설 등 각종 첨단 장비 시설과 동영상 제작을 위한 전문 소프트웨어를 설치해 온라인 강의 제작, 1인 미디어 제작 등 원격교육 지원에 적극 활용된다.

최도성 총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원격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e-러닝 스튜디오실’구축은 보다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리라 기대한다"며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미래교육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