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학교 항공기술교육원은 지난 25일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항공정비사 면장 취득을 위한 '전문교육기관' 지정을 획득했다.(사진=가톨릭관동대)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 항공기술교육원은 지난 25일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항공정비사 면장 취득을 위한 '전문교육기관' 지정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문교육기관 지정으로 가톨릭관동대 항공정비학과 학생들은 이론과 실기 통합 교육을 통해 항공정비사 면장 취득을 위한 이론시험과 실기시험의 원활한 응시가 가능해졌다.

가톨릭관동대학교 항공대학은 항공 정비와 관련된 교육과 체험 활동을 통해 미래 주역을 양성하고, 항공 정비 분야에 대한 도전 정신과 개척 정신을 함양 시켜 국가의 항공 분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