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전보건대학교)
(사진=대전보건대학교)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대전보건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은 지난 3일 교내 대학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2020년도 혁신지원사업 중간평가 및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성과 공유회에는 이병기 총장을 비롯한 내부 인사와 백석문화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우송정보대학교 산학협력단장 등 외부 인사가 참석했다.

성과공유화는 '미래를 준비하는 창의적인 SUPER+ 보건인재 양성'을 사업 목표로 하는 대전보건대학교 혁신사업의 그간의 성과에 대한 보고와 현재까지 달성한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준비되었다.

특히 교육혁신 분야에서 운영 중인 교과목인증제와 산학혁신분야에서 진행하고 있는 맞춤형 진로취업지도 프로그램, 기타혁신 분야에서 진행 중인 지역사회 연계 토탈 헬스케어 분야의 성과에 대한 참여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대전보건대는 성과 공유회를 기점으로 프로그램의 개선 사항 등을 도출해 앞으로의 운영 계획, 목표지표 달성 진작 등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찾아갈 계획이다.

김정숙 대전보건대 혁신지원사업단 단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프로그램 운영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혁신지원사업단은 수요자가 요구하는 우수한 인재를 양상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하고자 한다"며 "IMPOSSIBLE한 상황을 I'M POSSIBLE한 상황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