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 취업지원처(대학일자리사업단)는 체육학과와 패션디자인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지난 3, 4일 ‘취업커스터마이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사진=세종대)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세종대학교 취업지원처(대학일자리사업단)는 체육학과와 패션디자인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지난 3, 4일 ‘취업커스터마이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예체능대학 학생의 취업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3일에는 체육학과 학생, 4일에는 패션디자인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체육학과·패션디자인학과 전공자들의 다양한 취업사례 △전공을 살려 취업할 수 있는 기업소개 △취업을 위한 계획 수립 등으로 구성됐다. 

세종대 대학일자리사업단 관계자는 “현재 업계의 채용 동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직무별 과업에 대한 구체화를 통해 개인별 취업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진행되어 실제 입사지원서 작성 및 면접 응시를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대 대학일자리사업단에서는 다양한 산업의 직무특강을 진행, 학생들에게 진로 및 취업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또 지역 청년들에게도 진로·취업 상담(△AI자소서 분석 △AI면접)을 상시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