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수 줄어도 전문직 경쟁률은 UP...10개 교대 2.11대 1
학생 수 줄어도 전문직 경쟁률은 UP...10개 교대 2.11대 1
  • 한치원 기자
  • 승인 2021.01.1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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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보다 교대 경쟁률 소폭 올라...의대 소폭 하락, 치의대, 한의대 상승
(자료=종로학원하늘교육)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전국 10개 교육대학의 정시 경쟁률이 전년보다 소폭 상승했다.

12일 종로학원하늘교육에 따르면, 2021학년도 10개 교육대학(나군 선발)의 정시 원서접수 마감 결과 일반전형 평균 경쟁률은 2.11대 1로 작년 1.96대 1보다 소폭 상승했다.

학령인구 감소, 수능 응시생 감소에도 교대 정시 경쟁률이 소폭 상승한 것은 중등 교사에 비해 초등교원은 임용률이 높다는 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중상위권 수험생들의 막판지원이 늘었다는 분석이다. 

10개 교육대 중 ▲대구교대(2.16대 1) ▲부산교대(2.04대 1) ▲서울교대(2.27대 1) ▲전주교대(1.96대 1) ▲진주교대(2.36대 1) ▲춘천교대(2.49대 1) 등 6개교는 전년 대비 경쟁률이 상승했다.

반면 △경인교대(1.82대 1) △공주교대(2.10대 1) △광주교대(1.84대 1) △청주교대(2.22대 1) 등 4개교는 전년 대비 경쟁률이 하락했다.  

한편 이화여대 초등교육과는 4.67: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21 정시 의학계열 경쟁률도 소폭 상승했다. 의대는 소폭 하락했으나 치의대는 상승했다.  

정원내 평균 경쟁률은 의대(38개교) 6.13대 1, 치의대(11개교) 7.08대 1, 의치대 평균 6.30대 1로 전년도 같은 기준 의대 6.21대 1, 치의대 6.31대 1, 의치대 평균 6.23대 1과 비교해 의대는 소폭 하락, 치의대는 상승해 의치대 평균은 소폭 상승했다.

의예과는 전국 38개 대학에서 정시 정원내 일반전형 및 지역인재 전형 모집인원 1285명 대비 7871명이 지원해 평균 6.13대 1의 경쟁률로 전년도 같은 기준 6.21대 1보다 소폭 하락했다. 

주요 대학별로는 서울대 의예과가 3.63대 1(전년도 2.77대 1), 연세대 의예과 4.04대 1(전년도 4.57대 1), 성균관대 의예과 4.47대 1(전년도 4.20대 1), 가톨릭대 의예과 3.50대 1(전년도 2.90대 1), 고려대 의과대학 3.85대 1(전년도 3.42대 1), 울산대 의예과 4.40대 1(전년도 3.10대 1), 한양대 의예과 3.55대 1(전년도 3.27대 1) 등이다. 

치의예과는 전국 11개 대학에서 정원내 일반전형 및 지역인재전형 모집인원 286명에 대하여 2025명이 지원해 7.08대 1의 경쟁률로 전년도 6.31대 1보다 상승했다. 

주요 대학별로는 서울대 치의학과가 7.17대 1(전년도 10.50대 1), 연세대 치의예과 5.27대 1(전년도 5.10대 1), 경희대 치의예과 4.68대 1(전년도 4.60대 1) 등이다. 

한의대 12개교의 정원내 평균 경쟁률도 12.71대 1로 전년도 같은 기준 12.27대 1보다 상승했다. 최고 경쟁률은 동국대(경주) 다군 한의예과(인문)으로 5명 모집에 303명이 지원해 60.60대 1을 기록했다(전년도 79.40대 1). 

 

한치원 기자  eduin@edu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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