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엄마수첩(왼쪽 송민호 대표)과 특허법인 주원(오른쪽 이상범 대표변리사)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엄마수첩)
도서출판 엄마수첩(왼쪽 송민호 대표)과 특허법인 주원(오른쪽 이상범 대표변리사)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엄마수첩)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도서출판 엄마수첩은 11일 특허법인 주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특허법인 주원은 도서출판 엄마수첩의 인성교육 및 학교폭력 관련 사회공헌 사업 등에 있어 지식재산관 관련 업무의 자문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허법인 주원은 다년간의 실무 경험을 가진 변리사들이 모여 2002년 개소한 특허법인으로서, 출원, 심판, 소송 기타 모든 특허사건마다 해당 기술분야를 전공한 전문 변리사가 직접 특허서비스를 제공해 드림을 모토로 삼고 있는 기업이다.

도서출판 엄마수첩은 법무법인 주원 및 세무법인 주원과의 업무제휴에 따라 지적재산권뿐만 아니라 이와 관련된 법률, 행정, 세무 기타 분야에 관하여도 더욱 폭 넓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것으로 보인다.

도서출판 엄마수첩은 서울대 연구공원에 위치한 서울대 벤처로, 인성교육 및 진로진학 전문 출판사다. 최근에는 학교폭력 문제 해소와 청소년 인권교육 발전을 위한 도서를 출간했다.

또한 도서출판 엄마수첩은 국립경상대학교와 산학연 연구를 함께하고 있으며 사회윤리인지과학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인성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는 사회윤리인지과학연구소연구소는 이정은 박사(독일 Heinrich-Heine 대학)가 소장으로 재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