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 교육공무직원 처우 개선 계획 발표

올해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 교육공무직원 처우 개선이 확대된다.

시 교육청은 2016년도 교육공무직원 처우 개선 계획을 9일 발표했다.

이번 처우개선계획에 따르면 기본급은 3% 인상되고 명절휴가비는 연 40만원에서 30만원이 인상된다.

한편 시교육청은 정액급식비 지급, 가족수당 확대 등 교육공무직원의 처우 개선과 고용안정을 위해 무기계약 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