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도를 넘은, ‘역사교사 길들이기?’… “중등임용 문항, ‘공정성’ 훼손” 논란
[단독] 도를 넘은, ‘역사교사 길들이기?’… “중등임용 문항, ‘공정성’ 훼손” 논란
  • 황윤서 기자
  • 승인 2021.05.31 19:51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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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임용시험 문항’, 공정성… 심각하게 훼손돼

임용시험에 ‘좌편향 역사관 연이어 출제’, “해당 질서에 순응하는 교원 양성하려는 것”

현직교사, “역사교사 ‘소설’ 가르치는 사람아냐”

주관적인 해석은 지양, ‘치밀한 문헌 고증’에 근거해야

'역사교사들'… "정도(正道)를 걷는 시대의 사표가 되길 바라"
사진 현행 고교 역사교과서.
사진 현행 고교 역사교과서.

[에듀인뉴스= 황윤서 기자]

정치중립을 표방하는 국가 중등 역사 교사임용시험에 ‘좌편향 세력’의 가치관과 문화가 담긴 내용이 최근 또다시 출제된 것으로 확인돼 임용시험 문항의 공정성이 심각하게 훼손됐다는 지적이 나왔다.

사료중심 및 가치중립적 태도를 바탕으로 학생을 지도해야 할 역사교사 채용시험에 좌경 노선에 치우친 문항이 다수 출제된 것은, 해당 시험을 통해 좌편향 역사관을 공식‧정당화하고 특정 질서에 순응하는 교원을 양성하겠다는 교육부의 ‘역사교사 길들이기’로 풀이된다.

앞서 치러진 2021 대비 중등 역사 임용고시 전공 시험 1교시 A형과 2교시 B형 각각의 시험지에는 사회주의 체제 선전 및 현 정권의 이데올로기를 주입하는 듯한 문항이 다수 등장한 것으로 29일 확인됐다. 이는 좌익 성향인 문재인 정권 출범 이래 활동을 보장받은 좌편향 역사학자들에 의한 한국사 왜곡 사태와 맞물려 일어난 기현상(奇現象)으로, 사회 각계각층에 자리한 이들의 영향력이 지대함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사진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자료 캡쳐.
사진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자료 캡쳐.

백년지대계인 국가 교육공무원을 채용하는 이같은 시험에서 거듭 불거진 해당 논란은 앞서 2019년 11월 치러진 2020대비 중등 역사 임용고시 전공 시험에서 먼저 불거졌다. 당시 출제된 역사 임용고시 시험 B형 총 11개 문항 중 4개 문항은 이례적으로 사회주의 관련 서술형 시험이 주를 이뤘다. 이러한 양상은 이듬해인 2021대비 시험에서도 반복됐다.

역사 교육계 및 시민단체는 개탄의 목소리를 냈다. 한국사학계를 장악한 좌파 역사학자들의 편향된 역사인식과 한국현대사 왜곡 문제가 도를 넘었다는 문제의식에서다. 이들은 정치중립을 지켜야 할 교육부가 해당 사태를 방조‧묵인하고 있다는 점에도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2020 대비 중등 음악임용고시 논술 문항. 사진 교육과정평가원 자료 캡쳐.
2020 대비 중등 음악임용고시 논술 문항. 사진 교육과정평가원 자료 캡쳐.

아울러 이러한 현상은 역사교과에만 국한된 게 아니었다. 2019년 치러진 2020대비 중등 음악 임용고시 전공 B 8번 서술형 음악교육 미학 문항에는 ‘사회적 사실주의’가 등장했다. 10점이라는 높은 배점이 배당돼 수험생의 합격 당락마저 좌우할 해당 지문에는 ‘예술은 사회주의적 정신을 노동자에게 가르쳐 이념적으로 노동자를 변화‧개혁시키는 수단으로 본다, ‘소비에트(최초의 사회주의 국가)작곡가 연맹’, ‘쇼스타코비치(당시 급진적 사회주의 음악가)의 작품 경향’, ‘사회주의적 사실주의에 근거해 관련주의 음악의 기대효과 2가지 서술하라’ 등이 언급됐다.

한편, 이 같은 임용고시 문항의 적절성이 잇따라 도마에 오르자 감사원(원장 최재형)은 역사임용을 포함한 기타 임용고시 출제 및 채점 과정상 심각한 오류와 허점이 있음을 적발했다. 국가고시인 임용시험에서 확보돼야 할 신뢰성(객관성) 및 타당성이 모두 취약하다고 감사원은 판단한 것이다.

사진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자료 캡쳐.
사진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자료 캡쳐.

감사원이 당시 보고한 ‘임용고시 출제자’ 감사 결과에 따르면 ▷출제위원 비공개 ▷채점기준 비공개 ▷출제위원 인력풀 내 선발 미비 ▷출제위원에 평가위원(개인적) 인맥 투입 ▷출제위원 전문성 검증 미흡 ▷ 문항 출제 근거 및 이의제기 소극 대응(수험생 알 권리 침해) 등이 임용고시 출제의 공정성을 가로막는 걸림돌로 드러났다.

이에 평가원은 감사원의 지적을 수용하는 차원에서, 논란거리 중 ‘출제자 선발에 있어 개인적 인맥 투입’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현재 인력풀 내에서만 출제위원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전환한 상태다.

역사 임용고시를 다년간 준비 중인 수험생 A 씨는 취재진과의 통화에서 “당시 좌편향 된 지문들이 반복 나오는 것을 보며, (자신의) 눈을 의심했다”고 말했다. 이어 “중립을 지켜야 할 국가고시에서 노골적으로 편향된 이데올로기를 기출한 이유에 대해서도 의문이 든다”고 덧붙였다.

숱한 고배를 마시고 역사 임용에 최근 합격해 지방에서 근무 중인 현직 B 교사는, “서술형 문항이 주를 이루는 현행 임용고시 체제에 있어, 출제위원 선발방식과 채점기준(답안 근거)은 반드시 투명하게 공개돼야 한다”면서 “평가원 홈페이지에 명시된 현행 임용시험 출제위원 및 채점기준에 의문을 제기하는 수험생들이 많은 것으로 안다”고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B 교사는 또“현행 임용고시 출제자 및 채점답안은 모두 비공개를 원칙으로 하고 있어, 수험생의 입장에서 문항 이의제기는 사실상 무용지물인 셈”이라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현행 고교 역사교과서.
현행 고교 역사교과서.

 

“역사교사는 픽션이 섞인 소설’을 가르치는 사람이 아닙니다.  저는 대한민국 역사교사의 한 사람으로서, 원사료를 무시하고 자의적인 해석을 담아 왜곡된 역사를 가르치고 있는 현재 역사학계 및 교단풍토에 심각한 문제의식을 갖고 있습니다. 역사 사료 그 자체를 왜곡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당시 상황과 견주어 정리하는 것. 그것이 역사교사의 올바른 본연의 자세일 것입니다. 그래서 침묵을 깨고 제 목소리를 내려 합니다.”

                                                                                                                          _현직 역사교사인 B 교사의 발언 중,

 

현행 역사 임용고시 및 역사 교과서에 강한 문제의식을 갖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하면서 아울러 익명 처리를 요청한 현직 B 교사가 31일 에듀인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 응했다.

B 교사는 이른바 실증주의(實證主義) 사학 입장에 서 있었다. 실증주의사학은 사료에 대한 주관적인 해석을 철저히 배제하고 ‘치밀한 문헌 고증’을 통해 한국사를 복원하는 데 주력한 역사학이다.

<이하 2021년 역사 임용 문항에 관한 현직 B 역사교사와의 일문일답>

사진 교육과정평가원 해당 자료 캡쳐.
사진 교육과정평가원 해당 자료 캡쳐.

-B 문항 4번은 출제자가 ‘군주제’에 초점을 둔 것 같다. 지문에는 ‘민주제,과두제,군주제’ 모두를 나란히 열거했지만, 유독 ‘군주제가 단연 뛰어나다’, ‘가장 탁월한 한 사람보다 더 좋은 것은 분명 없을 것’이라고 기술돼 있다. 이는 은연중에 군주제(1인 독재가 불가피한)를 지향하는 듯한 늬앙스가 엿보이는데.

“그렇다. 이른바 촛불정권을 정당성 삼아 탄생한 현 정권은, 겉으론 민주주의를 부르짓지만, 사실상 교묘한 ‘용어 전술(부드럽고 좋은 용어)’을 사용해 우리 국민들을 호도하고 있다. 그들은 보수와 진보라는 양대 구도로 외현적 극적 긴장감을 조성하고 치열하게 싸우는 듯 갈등 상황을 조장하지만, 이는 명백한 국민 기만술이다. 해당 문항은 군주제가 우월하다는 인식을 은연 중에 주입하고 있다. 개헌을 통한 1인 독재 사회로 나아가려는 자신들의 의도가 투영된 문항으로 판단된다.”

사진 교육과정평가원 해당 자료 캡쳐.
사진 교육과정평가원 해당 자료 캡쳐.
사진 교육과정평가원 해당 자료 캡쳐.
사진 교육과정평가원 해당 자료 캡쳐.

- B 문항 11번은 6월 항쟁을 ‘6월민주항쟁’이라고 단호히 명시했다. 물론 좌익 진영에서는 민주화의 새역사를 열었다고 주장할 수 있겠지만, 반대 진영에서는 이를 ‘반정부 시위’ 사태로 해석할 수도 있다. 국가공무원 임용시험문제는 양쪽 진영의 관점을 모두 절충해서 출제해야 한다고 보는데 전공 교사로서 이를 어떻게 바라보나.

“현행 역사교과서는 대한민국의 성취와 사회문화변혁에 대한 기록보다는 좌익진영이 추구하는 저항운동만을 강조하고 있다. 현재 시행 중인 각종 계기교육 및 현행 초중고에서 이뤄지고 있는 교육과정 총론에는 ‘민주주의’라는 용어가 매우 중요하게 부각된다. 현 정권이 지향하는 가치체계를 담은 용어로 이같은 문제를 출제한 것은 정치 중립성을 망각한 작태로 풀이된다.”

 

사진 교육과정평가원 해당 자료 캡쳐.
사진 교육과정평가원 해당 자료 캡쳐.

-A문항 9번 삽화에 등장한 두 교사는 역사교사의 역할 규정을 서술하고 있다. 지문에서 역사교사가 ‘있는 그대로의 역사 사료’에 입각한 중립적 매개자가 아닌 ‘교사 개인 자신의 현재 처한 위치에 따른 문제의식을 반영해 가르치는자’라고 언급했다. 이는 어떻게 보시나.

“역사를 보는 관점은 2가지다. 먼저, 랑케라는 프로이센 (독일의 전신) 사학자의 사관으로, ‘ 사실 그 자체의 역사’를 존중하는 실증주의 역사관이다. 이는 역사가의 주관이 절대 개입되지 않는다. 반면, 이탈리아의 크로체와 영국의 콜링우드 그리고 영국의 E.H.카는 과거의 역사를 현재 역사가의 관점에 따라 재구성하고 재해석 해야된다고 봤다. 해당 지문은 후자의 논리가 반영된 관점이다. 그러나 원사료의 내용을 왜곡, 미화, 추가하는 것을 허용하는 이 관점은 역사가 아니라 소설이라고 봐야 한다. 예로 세종이 집현전을 설치했다고 현행 역사책에 기술돼 있다. 허나 원사료를 조금만 찾아보면, 집현전은 중국 고대 한나라 때부터, 우리나라의 경우 고려시대부터 이미 존재했던 기관이다. 즉, 세종 때는 설치한 것이 아니라, 그간 유명무실화 된 기관을 확대 개편한 것이다. 아울러 집현적 학자들의 연구는 당시 노비들의 엄청난 희생을 통해 가능했다는 사실도 원사료 기록을 통해 분명히 알 수 있다.”

 

-논란이 된 역사 임용 출제 문항은 대다수 극좌로 치우친 문항들이었다. 국가고시에서 이같이 정치적으로 편향된 문제가 출제되는 것에 대해 주위 동교과 교사들은 어떤 반응을 보이는가.

“놀랍겠지만, 주위 다수의 역사 교사들은 이에 관심이 없다. 또는 알아도 침묵하고 있다. 물론 나와 생각이 비슷한 교사들도 간혹 만날 수 있다. 하지만 이같은 사실을 잘 알면서도 정직한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것 같다. 대다수 현직 역사교사들조차 편향되고, 왜곡된 역사교육을 받았고, 특정 이데올로기가 반영된 해당 내용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한 채 암기 및 주입식 교육에 길들여져 왔다. 그냥 그렇게 공부하고 배웠기 때문에 그 정도가 진짜라고 생각하는 것이고... 이를 비판할 생각은 없다. 서로 다른 교육철학, 가치관, 소명의식의 차이로 봐 달라.”

 

-수험생도 아닌 현직 교사인데, 왜 역사 임용고시 문항에 이 같은 소신 발언을 표출한 것인가.

“세상이 혼란하고 인문(人文)이 실종될 때 간절한 것은 사표(師表)라고 한다. 이성과 사리를 들어 대중의 무지를 일깨우고 호소하는 지식인. 즉각적인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손길을 내밀고 당면한 불의와 억압에 맞서는 활동가. 세상에 구원의 희망이라고는 한 점도 보이지 않는 그 순간에 학생들을 일깨워줄 사표 말이다. 나는 이 시대의 역사교사들이 교과 지식의 오류를 투명하게 바로잡고 정도(正道)를 걷는 시대의 사표가 되길 희망한다. 아울러 하나만 고집하면 고립된다. 늘 새롭게 혁신하고 변화하고 외부의 작은 비판에 개방적 자세를 보이는 것이야 말로 지금 이 시대의 역사교사에게 필요한 덕목이라 본다.”

 

사진 교육과정평가원 해당 자료 캡쳐.
사진 교육과정평가원 해당 자료 캡쳐.

-역사교사로서 현재 출제되는 역사임용 문제가 바로 잡히기 위해선 어떤 변혁 및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는가.

“역사 임용 문제가 바로 잡히려면, 이를 공부하는 예비교사 및 현직교사들이 꼭 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한문 공부이다. 역사책은 한문(원사료)을 토대로 기술된 것이 많다. 따라서 한문으로 된 원사료를 철저하게 분석하고 주변 맥락을 파악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시급하다고 본다. 그리고 특정 정권에 부합하는 문제보다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지식을 확인하는 문제를 출제하는 것이 합리적이라 본다. 좌든 우든 지나치게 편향적, 정치적, 사상적인 면이 반영된 문제는 항상 누군가의 반발을 초래할 것이다. 즉, 정치적 중립성을 지키면서도 학생들이 반드시 알아야 될 타당도에 무게를 싣고 출제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현행 역사 교과서 집필진이 현직 교사라고 들었다. 이들이 설계서와 같은 초안을 본인들의 집필 기준에 근거해 제시하면, 원로 교수들이 이 기준에 맞춰 집필한다는데, 그렇게 만들어진 현행 역사 교과서의 가장 큰 문제점은 무엇이라고 판단되나.

“한마디로 정직하고 올바른 역사교육을 세우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현행 교과서가 보여 주듯, 그들(현행 집필교사)은 한문 해석이나 원사료에 대한 분석 검토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 심지어 원사료를 자신들 또는 권력의 입맛에 맞게 재편집한다. 한마디로 소설 같은 역사책을 만들고 있다. 아울러 지나치게 암기 위주로 편집돼 있는 현행 교과서는 지양돼야 한다. 원사료에 어긋난 잘못된 내용도 추후 바로잡아야 할 것이다.”

 

-이 같은 가치관을 가지고 현장에서 역사 과목을 가르치면서 특히 애로사항이 있다면.

“전혀 없다. 나는 역사교사로서 정직하게 정확하게 원사료에 근거한 역사적 사실을 학생들에게 알려주는 교사일 뿐이다. 원사료에 근거해 학생들을 지도하다 보면, 기존 해석과 조금 불일치하는 내용들을 다룰 때도 있다. 이에 생소한 역사적 사실들이 버겁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논리적 뒷받침을 제시해 주면 금새 이를 통찰적 시각으로 수용하는 학생들을 만날 수 있다. 그런 보람만이 있을 뿐이다.”

 

- 좌편향 역사교육을 주입하는 일부 교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학생들을 위해 양심을 속이지 마시고, 정직하게 역사교과를 가르치시면 좋겠다. 원사료를 보시고 자신이 잘못 알았다면 진지한 성찰과 반성을 통해 끊임없이 고치고 채워나가야 할 것이다. 아울러 학생들에게 지식으로 거짓말하지 않는 참된 교사로 남으시면 좋겠다. 이 밖에도 한국사와 세계사를 접목시켜 서로 어떠한 영향을 주고받았는지 등을 설명해줌으로 학생들의 시야가 더욱더 넓어지는 발판을 제공하는 좋은 교사가 되시길 바란다.”

황윤서 기자  tgreenk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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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뉴스팀 2021-06-02 17:53:08
아래, 내가바라는나 님,
저희 에듀인뉴스에 많은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당 기사를 작성한 기자입니다.

다만, 안타깝게도 댓글에 말씀하신 분은 현재 저희(인수인계 상황) 언론사가 파악할 수 없는 분으로 이에, 사실관계 확인 및 다른 답변을 드릴 수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해당 기사는 좌우진영 논리에 따른 특정 노선을 다수 문항 및 높은 배점으로 출제한 것과 관련됩니다. 이같은 현상은 이전 우파 정권에서도 간간히 있어 왔지만, 말씀하신 대로 '극소수'(합격 당락에 영향 미비)문항이었습니다.

기사와 관련해, 팩트 반박, 또는 더 궁금하신 점이 추후 있으시다면, 언제든 저희 언론사로 문의 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내가바라는나 2021-06-02 15:31:05
한때 전교조 학교에 재직했었고,
그리고 거기에서 떨어져 나왔다는 노조 핵심간부라는 자가
여기 에듀인뉴스에 어떤 글을 썼고 그 후의 처신이 어떠했는지를 본 사람입니다.

한국사과목이 채택된 대부분의 시험에
史觀 부분도 출제범위에 포함되는
오늘의 현실에서
형식적 실증주의가
우리나라 역사와 민생에 어떤 영향을 미쳐왔는지는
역사학도라면 더 잘 알겠지요?

묻겠습니다.
과거 김문수 지사 시절 시행됐던
경기도 지방직 공무원 시험 한국사 과목에도
김일성의 보천보 전투 기사가 단독 문항으로 출제된 적이 있었는데,
그렇게 따지면 김문수 지사와 출제위원들이
'좌빨' 출신이어서 그랬단 말인가요?

여기도 조회수에 목마른 찌라시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