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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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인뉴스=장도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29일 코로나19로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상황에서 학생과 인천 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게 책을 볼 수 있는 방법으로 전자책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시교육청 통합전자도서관(https://lib.ice.go.kr/elib/index.do)에서 전자책을 볼 수 있다.
 
통합전자도서관은 약 5만9000권의 전자책을 소장하고 있으며, 구독형 전자책은 한 권당 대출 인원 수 제한이 없어 인기도서도 예약 없이 여러 명이 동시에 대출이 가능하다. 매달 신간 도서도 업데이트한다.

인천시교육청 소속 8개 도서관 및 평생학습관 책이음 관외대출 회원은 바로 이용 가능하며, 비회원은 통합전자도서관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인천시민(학생) 인증을 거치면 1인당 5권까지 총 15일간 대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