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열은 곧 필패"...'수도권 중도•보수..좋은교육감 단일화' 최대 기구 탄생
"분열은 곧 필패"...'수도권 중도•보수..좋은교육감 단일화' 최대 기구 탄생
  • 황윤서 기자
  • 승인 2021.09.14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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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자 중심 "정통성 내세운 유일무이 중도•보수 단일화 최대 기구 탄생”

"유•초•중등•대학교수 등 교육자들 핵심 주축”...기구 난립 폐해 선제적 예방

학부모 및 시민단체 등과 긴밀한 협치•소통도...

원로 자문단에...이돈희•문용린 전 교육부 장관 등

석 달 전부터 매주 1회 정기회의 진행... 자발적 봉사단체로 알려져
내년 6월1일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교육감 선거'가 다가오는 가운데 전국 최초 '교육자 중심'의 수도권 보수교육감 단일화 기구인 ‘좋은교육감후보추대교육자연대(이하 좋은교육감연대) 발기인 대회가 내일인 15일 오전 11시 서울 프레스센터 20층(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발족식 행사를 갖는다.
내년 6월1일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교육감 선거'가 다가오는 가운데 전국 최초 '교육자 중심'의 수도권 보수교육감 단일화 기구인 ‘좋은교육감후보추대교육자연대(이하 좋은교육감연대) 발기인 대회가 내일인 15일 오전 11시 서울 프레스센터 20층(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발족식 행사를 갖는다.

[에듀인뉴스=황윤서 기자]

내년 6월1일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교육감 선거'가 다가오는 가운데 전국 최초 '교육자 중심'의 수도권 보수교육감 단일화 기구인 ‘좋은교육감후보추대교육자연대(이하 좋은교육감후보연대) 발기인 대회가 내일인 15일 서울 프레스센터 20층(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발족식 행사를 갖는다.

15일 발족식에 앞서  좋은교육감후보연대에 참여한 이들 교육자들은 과거 또는 최근까지 서울 및 수도권 교육 분야의 중책을 담당했던 자들로 알려졌으며, 전직 교육자로서 현재의 교육현장이 당면한 '교실 좌경 정치화' 위기 상황에 대해 엄중한 문제의식을 갖고 동시에 이에 대한 강한 부채의식 탓에 용기를 내 이같은 행보에 나선 것이라 밝혔다.

수도권 유•초•중등•대학교수가 핵심 주축이 돼 모인 이례적 자생 단일화 기구인 좋은교육감후보연대는 자발적 봉사단체로, 이들의 뜻에 동의하는 교육행정가, 사회교육자, 학부모 및 교육 시민단체 등과 긴밀한 협치 및 소통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좋은교육감후보연대는 14일 보도자료에서 “현재 17개 시도 교육청 중 특정 이념단체 지원을 받아 당선된 다수 교육감들이 이데올로기에 매몰된 채,헌법에서 정한 교육의 근본 가치를 훼손•교실을 정치화의 장으로 만든 지 오래"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들은 또 "내년 6.1 지방선거에 출마 의사를 밝힌 교육감 예비 후보자들은, 좌경화로 치우친 현, 현재의 학교 교육 풍토를 다시 건전하게 바로 잡고, 헌법이 정한 가치를 준수하는 진정성 있는 자세로 미래세대를 위한 보다 창조적인 교육실현에 앞장 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국 최초 '교육자 중심'의 수도권 보수교육감 단일화 기구인 ‘좋은교육감후보추대 교육자연대 19명의 원로 자문위원들. 원로 자문회의 위워장은 이돈희(사진 가운데) 전 교육부 장관이 맡고 있다.
전국 최초 '교육자 중심'의 수도권 보수교육감 단일화 기구인 ‘좋은교육감후보추대 교육자연대 19명의 원로 자문위원들. 원로 자문회의 위워장은 이돈희(사진 가운데) 전 교육부 장관이 맡고 있다.

이 밖에도 이들은, "좋은 교육감 후보를 추대함에 있어 주축이 된 교육계는 감투나 사적 이익을 내려놓고 협치의 정신 하나로 힘을 모아 '분열은 곧 필패'라는 필사의 각오로 성공적 단일화를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좋은교육감후보연대 측 보도자료에 따르면, 15일 식순 행사 내빈으로 이돈희 전 교육부장관·이규택 전국회의원·문용린 전 교육부장관·전 서울교육감 조성윤 전 경기교육감·김중위 전 국회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며, 최영운 서울 공동대표의 경과보고가 발표된다. 

이어, 수도권 지역 ▲이영만(전, 경기고 교장) 서울 공동대표 ▲구충회 경기도 상임대표 ▲김수남 (전, 제물포고 교장) 인천 공동대표 ▲최원목(이화여대 법대 교수) 서울 공동대표의 인사말 등이 예정돼 있다.

격려사는 13일 출범을 알린 보수 중도 진영 단일 후보  ‘교육감 선거 자문 원로회의’(이하 원로회의)의 위원장을 맡은 이돈희 전 교육부 장관이 맡는다.

전국 최초 '교육자 중심'의 수도권 보수교육감 단일화 기구인 ‘좋은교육감후보추대교육자연대 19명의 원로 자문위원들. 원로 자문단의 위원장은 이돈희(사진 가운데)  전 장관이 맡고 있다.
전국 최초 '교육자 중심'의 수도권 보수교육감 단일화 기구인 ‘좋은교육감후보추대교육자연대 19명의 원로 자문위원들. 원로 자문단의 위원장은 이돈희(사진 가운데) 전 장관이 맡고 있다.

특히 이날 다른 일정과 겹쳐 행사에 미처 참여하지 못한 좋은교육감연대 서울 공동대표인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 및 앞서 지난 2019년 전교조 교사의 사상주입으로 얼룩졌던 이른 바 ‘인헌고 사태’를 외부로 공론화하는 데 앞장섰던 전국학생수호연합(학수연) 소속 김화랑(전 인헌고 졸업생•학수연 전 대표) 군이 특별 깜짝 축하 영상 메시지를 좋은교육감후보연대 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당시 김화랑 군과 ‘학수연'을 공동으로 조직해 인헌고 측 일방적인 사상 강요 중단을 촉구했던 최인호 군과 학수연의 새 대표인 최재영 군이 함께 자리해 행사의 마무리인 절지사를 담당할 것으로 확인됐다.

황윤서 기자  tgreenk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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