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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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인뉴스=장도영 기자]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평생교육이용권(바우처)을 주제로 참여 수기를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평생교육이용권은 저소득층 성인을 대상으로 대학 부설 평생교육원, 평생교육시설, 평생직업교육학원 등에서 희망 강좌를 자율적으로 수강할 수 있도록 제공되며 올해 1만5천여명이 이를 통해 평생교육에 참여했다.

수기 공모전에는 이용권으로 평생 학습을 하고 있는 성인이면 누구나 누리집을 통해 다음 달 1일부터 22일까지 참가할 수 있으며 우편 제출도 가능하다.

교육부는 수기 총 25점을 선발해 교육부 장관상·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상과 총 37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