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유아교육진흥원(원장 박춘금)은 3월14일부터 12월19일까지 매주 월요일 관내 공‧사립 유치원 100여 개원을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인형극은 시유아교육진흥원의 특색사업으로 유아의 바른 인성·창의성 신장과 유아교육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특별 프로그램이다.

박춘금 원장은 “이번 공연은 유치원 교육과정과 연계해 유아가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며 공동체에서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익혀 인성을 기르는데 중점을 두었다”며 “현장과 늘 소통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원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