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미 교수 전략지명 예정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에 이재서 총신대 교수를 비롯한 4명의 교육계 인사가 후보자 명단에 올랐다. 특히 박경미 홍익대 수학교육과 교수 등이 전략지명자로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더민주당은 22일 25명의 비례대표 후보를 확정, 발표했다.

이들 비례대표 후보자 가운데 교육계 인사로는 이재서 총신대 교수를 비롯, 강선우 사우스다코타주립대 교수, 이덕환 서강대 화학과 교수, 조희금 대구대 가정복지학과 교수 등 4명이 포함됐다.

더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2일 중으로 전략지명자 명단과 비례대표 순위를 확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