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협, 2018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 발표
대교협, 2018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 발표
  • 문성준 기자
  • 승인 2016.04.2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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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모집 25만9673명 선발…전체 모집인원의 73.7%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 대학입학전형위원회는 ‘2018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27일 발표했다.

대학입학전형위원회는 대학교육의 본질 및 초·중등교육의 정상적 운영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각 대학이 ‘2018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자율적으로 시행하도록 권고했다.

2018학년도 대학입학전형의 주요 특징은 ▲전체 모집인원 감소·수시모집 증가 ▲학생부 중심 전형의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 ▲논술 모집인원 지속 감소 ▲수능시험 영어 영역 대학별 반영 다양 등이다.

2018학년도의 전체 모집인원은 2017학년도 35만5745명보다 3420명 감소한 35만2325명이다. 전체 모집인원이 감소하는 이유는 학령인구의 감소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전체 모집인원이 감소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대입전형 가운데 수시모집은 2017학년도 24만8669명보다 1만1004명 증가한 25만9673명으로 수시모집 선발이 대입 전형의 주요 흐름으로 자리하고 있다.

수시모집인원이 증가함에 따라 학생부 중심 전형 선발 인원 역시 2017학년도 21만3393명보다 1만773명 증가한 22만4166명이며, 정시모집은 926명으로 2018학년도 학생부 중심 선발인원은 수시모집 22만4166명, 정시모집 926명 등 총 22만5092명이다. 이는 전체 모집인원 35만2325명 가운데 63.9%를 차지하고 있어 학생부 중심 전형의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논술시험을 실시하는 모집인원은 2017학년도 30개교 1만4861명보다 1741명 감소한 31개교 1만3120명이다. 논술시험 모집인원은 교육부 정책에 따라 감소 추세로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2018학년도부터 절대평가로 전환되는 영어 영역은 각 대학별로 반영방식이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수시 113개교, 정시 39개교가 최저학력기준으로 활용하며, 정시에서 188개교는 비율로 19개교는 가(감)점으로 반영하게 된다.

이 밖에도 복수지원 허용 범위·금지사항, 등록 관련사항들이 이번 시행계획 안에 포함되어 있다.

대교협 관계자는“‘2018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책자를 제작해 고등학교, 시도교육청에 배포하고, ‘대입정보포털 홈페이지(http://adiga.kr)’에 5월 중 게재해 수험생, 학부모, 진학지도교사가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며 “대입상담센터에서는 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한 현직 교사들과 전문상담원들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진학·진로상담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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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준 기자  eduin@edu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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