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 '하계농촌봉사활동', 자료제공= 안산대학교>

안산대학교(총장 김주성)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충남 당진의 신평면 초대2리에서 ‘하계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학생회 주관으로 실시한 농촌봉사활동은 학생회 임원, 학과 대표, 교직원 등 총 54명이 참여해 족한 농촌 일손을 돕기에 나섰다.

안산대 관계자는 “이번 농활을 통해 학생들이 단합된 모습으로 농촌 일손을 돕는 것을 보고, 오는 6월에 실시될 해외 봉사활동에도 많은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국내 봉사뿐만 아니라 국외 봉사활동도 활발하게 전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