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은 사제관계 개선 활동 및 청소년 육성 지원을 위해 한국스카우트연맹에 후원금 3000만 원과 도서 100권을 23일 전달했다.

미래엔은 지난 4월부터 한국스카우트연맹과 함께 '사랑해요 선생님' 프로그램 통해 사제지간의 관계 촉진과 이를 통한 청소년의 올바른 육성 캠페인을 약 2개월간 진행한 바 있다.

미래엔은 "청소년들과 교사들이 건강하고 바른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진정한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