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출판사가 푸르넷 사업설명회를 4일부터 27일까지 전국 74개 지역에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금성출판사의 푸르넷 공부방은 가맹비가 없고, 공부방 개설시 금성출판사에서 임차료 무이자 대출을 지원하며, 초도물품도 무료로 제공한다.

사업설명회에서는 예비 교육창업자들에게 공부방 창업 정보와 푸르넷 공부방 시스템을 소개하며, 고수익 교사의 공부방 운영 노하우도 공유한다. 4년제 대학 졸업자라면 누구나 푸르넷 공부방 지도교사로 지원 가능하다.

푸르넷 공부방 창업자에게는 온·오프라인 학습지원 시스템과 교사 전문 교육을 제공한다. 매달 진행되는 3박4일간의 푸르넷 입문교육과 지점별 현장실무교육을 통해 공부방 창업을 지원받을 수 있다.

10월 푸르넷 사업설명회는 4일 수원과 안성을 시작으로, 강원 6개 지점, 경기 26개 지점, 경남 8개, 경북 8개 지점, 광주 2개, 대구 7개, 대전 1개, 부산 3개 지점, 서울 4개 지점, 인천 3개 지점, 전남 2개, 전북 1개 지점, 충북 3개 지점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사업설명회 일정은 추후 변동되거나 추가될 수 있다.

사업설명회 참가 신청은 금성출판사 각 지점(전화 1577-7799)에서 접수 받으며, 일시와 장소 등 자세한 사항은 푸르넷 공부방 홈페이지(http://purunet.kumsung.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