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25(화)~27(목) 시험기간 중 매일 아침 8:30부터 아침 식사 제공해 밤 새워 공부하는 학생들 응원

이화여자대학교 학생처는 10월 25일(화)부터 27일(목)까지 중간고사 시험기간 동안 매일 아침 8시 30분부터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든든한 이화사랑’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든든한 이화사랑’은 이화여대 학생처가 주관하는 ‘이화사랑 프로그램 시리즈’의 일환으로, 매년 중간고사 기간에 주먹밥, 도넛, 과일 등 푸짐한 간식을 배부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받아온 ‘맛있는 이화사랑’을 개편해 지난 학기부터 새롭게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지난 학기에도 1,2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시험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든든히 채울 수 있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10월 25일(화)부터 27일(목)까지 아침 8시 30분부터 헬렌관 식당에서 매일 다른 종류의 죽과 메뉴들로 구성된 아침 식사를 일 선착순 400명, 3일간 총 1,200명에게 제공해 밤을 새워 시험공부를 하는 학생들을 응원할 예정이다.

한편, 이화여대 학생처는 학생들의 학교생활 만족도 향상을 위해 ‘이화사랑 프로그램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기획·진행하고 있다.

‘든든한 이화사랑’ 외에도 ‘신나는 이화사랑’(스포츠 특강 및 단체관람), ‘힘나는 이화사랑’(열람실 방문 학업 격려), 신입생 대상 ‘Welcome to Ewha’, 신입생 학부모 대상 ‘Welcome to the Ewha Family’, 재학생 학부모 대상 ‘Ewha Father’s day: 아빠와 함께하는 안산 자락길 걷기’ 및 ‘부모님들을 위한 작은 음악회’ 등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