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인재를 키우는 감성 교육의 메카, 청주 서원대학교
미래 인재를 키우는 감성 교육의 메카, 청주 서원대학교
  • 지성배 기자
  • 승인 2016.11.18 1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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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학교 전경>

교육과 문화의 도시, 청주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서원대학교는 청주사범대학의 전통을 물려받아 종합대학으로 성장하였지만, 지금도 매년 임용고사 합격자가 120명을 상회하는 등 전국 최고의 합격률을 자랑하고 있다.

이 학교를 졸업한 4,000명 이상의 중등 교사가 전국 중·고등학교 현장에서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을 정도로 명망이 높은 사범대를 기반으로 모든 학과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2030 Medium Top 10’ 프로젝트를 추진해 중간 규모 대학 가운데 10위권 이내의 대학 경쟁력을 갖출 준비를 하고 있다.

지방에 있는 서원대학교가 사범대학에서 종합대학으로 성장하고, 그 명성을 잘 유지하는 비결을 손석민 총장에게 들어보았다.

취재 지성배 기자

 

Q 서원대학교는 어떤 교육목표를 가지고 있나요?

우리 대학은 ‘진리, 정의, 사랑’을 교육이념으로 하여 창의력과 민주정신을 가지고 미래 사회를 선도하고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인재를 육성하려 합니다.

이를 위해 ‘혁신을 추구하는 창의인재 육성’, ‘올바른 인성과 사회적 사명감을 갖춘 민주시민 육성’, ‘시대적 변화에 부응하는 실용인 육성’ 이라는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인성을 갖춘 창의적 인재를 길러내는 데 최적화된 교육 및 연구 시스템을 확립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New Step SEOWON 2023」이라는 슬로건 아래 단과대학별로 급변하는 시대에 적합한 인성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교육목적으로 4C 전략(Creativity, Convergence, Challenge, Change)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창조경영대학은 혁신적인 창조 (Creativity)를 통해 대학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고, 창의융합대학은 융복합 교육(Convergence)을 통한 창의인재 육성 및 경쟁력 있는 학문분야를 개척합니다.

글로컬대학은 새로운 도전(Challenge)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협력 강화 및 세계로의 진출을 확대함으로써, 작지만 강한 대학으로서 국내 외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지속적인 혁신(Change)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손석민 서원대 총장>

Q 서원대학교는 사범대학에서 1992년 종합대학으로 승격되었습니다. 종합대학으로 승격한 이후 달라진 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청주사범대학의 명성을 토대로 우리 대학은 글로벌경영대학, BIT융합대학, 휴먼서비스대학, 교양대학, 평생교육 대학, 성인학부 등의 단과대학과 교육 대학원, 산업대학원을 갖춘 종합대학교가 된 이후, 사범대의 좋은 평판을 더욱 발전시키는 한편, 여타 단과대학도 사범대의 수준 이상으로 인정받기 위해 대학본부에서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래사회의 중심이 될 최첨단 산업분야를 주도할 단과 대학과 학과에 대한 장기적이고 집중적인 투자로 매년 우수한 신입생들의 입학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우리 대학은 2012년 새로운 학교 재단이 구성되어 과감한 혁신을 통해 단과대학 및 학과의 경쟁력 확보 및 장기적인 발전계획을 세웠습니다.

이후 시설투자를 통해 정원 내 재학생 충원율이 2013년 88.9%에서 2015년 97.4%로 상승했으며, 학생들의 교육만족도도 2013년 3.24점에서 2015년 3.55점으로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교양대학 중심의 인문학 기반 소양교육과 인성 교육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공별로 실무형 인재양성을 위한 지역 산업체 연계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2013년 45개 → 2015년 75개)하고 있습니다. 대학의 이러한 노력은 종합대학교로서의 위상
에 부합하는 성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산업체 연계교육과정의 성과로 바이오융합학부 외식산업과 학생들이 2013년 ‘제10회 서울국제푸드 앤테이블웨어 박람회’와 2014년 ‘푸드 그랑프리 경연대회’에서 대상, 금상, 은 상, 동상을 모두 석권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창의적 잠재력 실현을 위한 교양교과 과정 운영을 목표로 교양기초 교육 등 교육과정 운영과 연계한 학사 구조를 확립하고자 학생들의 교육적 요구 조사를 바탕으로 교양교육과정의 개편 작업을 실시하여 2015년 교양대학을 설립했습니다.

이를 통해 교양 기초교육을 위한 분과위원회를 구성하여 교양 교과목과 교수모델 등을 꾸준히 개발·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사회봉사 센터를 설립해 교과영역 외에 비교과 영역의 재능기부, 급식봉사, 해외봉사 활동 등을 실시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 로그램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단과대학 차원에서는 대학에 대한 지역 사회의 요구와 산업계의 급격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시대와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을 위하여 매년 전체 학과를 대상으로 학과평가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평가를 통해 구조조정의 필요성 여부를 판단하고, 정원조정 또는 학과의 발전목표 전환을 유도하여 사회적 변화에 맞는 교육을 실시하도록 재조정하고 있습니다.

<제10회 서울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 박람회에 입상한 바이오융합 학부 외식산업과 학생들 모습>
<손석민 서원대 총장과 학생들이 모여 진학에 대한 고민을 이야기하고 있다>

Q 서원대학교는 종합대학 승격 후 6개 대학, 48개 학과, 1개 학부, 2개 대학원 체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요?

우리 대학교 사범대학은 최근 3년간 매년 120명 이상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보이며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교원 양성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사범대학 이외에 호텔외식 조리학과, 항공서비스학과, 의류학과 등의 서비스산업 분야학과와 화장품과 학과, 멀티미디어학과 등 바이오산업과 정보통신 분야학과 등 현대사회가 요구하는 인성을 갖춘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것이 우리 학교가 성장해 나가는 원동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학생들의 교육적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신입생의 성적장학금 지급 범위 확대시행, 우수한 신입생 선발을 위한 다양한 전형 개발, 신입생 유치를 위한 대외홍보 및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숙사 시설을 확대·개선해 학생들의 생활여건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상담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돕고 있습니다.

또한 학습멘토링, 서원멘토링 등 멘토링 제도 운영을 통해 교수와 학생의 친밀도를 높이고, 취업처를 발굴, 추천하는 등 학생들이 필요로 하고 사회가 요구하는 최적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교수진의 수준도 높여가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전임 교원 확보율 향상을 통해 전임교원 강의 담당비율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고 있으며, 강의평가 및 교원 업적평가를 승진, 재임용, 연봉, 연구년 선정에 반영함으로써 교수님들이 교육과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서원대와 충청북도는 지역사회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인성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5 세계한식요리 경연대회에 참가한 서원대학교 학생들>

Q 대학에서는 보기 드물게 인성교육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하신다면서요.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먼저 교양대학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인 ‘서원인문학당’은 인문테마 집중코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담당 교수님과 소수의 학생들이 그룹을 형성해 ‘유럽의 현대사와 국제관계’, ‘포스트휴먼이 란 무엇인가’, ‘문학과 예술 속 ‘창’’, ‘SF로 보는 미래’, ‘서양현대사와 우리’, ‘영화 읽고 토론하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자아성찰과 인성 함양,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명사 특강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에는 우리 대학과 인성교육 분야의 협약을 체결한 충청북도 교육감 특강이 있었으며,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인성교육 분야 강의를 해오신 성기서 교수 특강과 지역 인성교육단체인 박약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명사 및 전문가 초청특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청주시의 협력사업으로 초·중등 학생 대상 인성창의 캠프를 유치하여 방학기간 동안 학내 교수님들의 강의로 학생들의 인성함양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본교 학생들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학생들도 내면 탐구와 인성적 소양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단과 대학별로 학과 특성에 맞는 인성인증 프로그램을 실시하고자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범대는 SEM(Seowon Excellent Morality)인증을 획득하고, 단과대학은 학과별 전공특성과 사회가 요구하는 인성 역량을 결합하여 특화된 인증 프로그램을 확립하고자 합니다.

특히 우리 대학은 2016년 교육부가 시행하는 ‘인성교육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인성교육센터(센터장 김상래 교수)에서는 2017년 1월부터 초·중등 교육 현장에서 인성교육을 담당할 교사를 양성하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또한 초·중등 교원 연수를 1년간 실시하고, 지역의 맞춤형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확산시키기 위한 다양한 교육 및 연구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각급 학교의 학생과 교사, 학부모, 지역민을 대상으로 양질의 인성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 맞춤형 교재 개발, 인성교육 관련 세미나, 교육, 연구 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교육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지도사 및 전문가 과정 등도 개설해 인성교육 분야의 선도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충청권, 나아가 중부권을 대표하는 인성교육 허브 센터로 성장을 꿈꾸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충북교육청과 인성교육 관련 협약을 체결하여 지역의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여러 지역의 교육청과 자치단체와의 협력을 주도하면서 교육적 측면에서 학교와 사회의 공동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서원대학교 전경>

Q 학령인구의 급격한 감소로 인해 특히 지방의 대학들은 신입생 모집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서원대학교는 이러한 상황을 어떻게 극복할 계획인가요?

상황이 그렇다 하더라도 우수한 학생들을 유치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겠지요. 먼저, 학생들이 입학하면 취업까지 책임지는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준비하여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고자 합니다.

현재는 인성·진로지도와 코칭 과목을 개설하여 전공 지도교수가 소수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습, 생활, 진로 등 모든 학교생활과 장래계획을 컨설팅하고 있습니다.

결국 학생들이 입학하고 싶은 대학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한, 학령인구 감소로 대학이 구조 조정을 피해갈 수는 없는 상황에서 구성원들의 화합과 협력을 바탕으로 구조개혁을 잘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정부의 구조조정, 특성화 정책에 일방적으로 끌려다니기보다는 학교 스스로 교육의 본질을 개선하고 대학의 브랜드 가치를 창출하는 것입니다.

우리 대학은 각 학과마다 취업을 위한 효율적 교육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혁신하면서 국가자격증 등과 연계하여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하려 합니다.

학생들은 1학년 때 동기 부여캠프, 청년직장체험프로그램, 직업심리검사 워크숍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하여 자기적성을 파악하게 되며, 2학년 때 자격증 취득과 공모전을 지원하여 전공 및 적성을 고려한 진로 설정을 하도록 도와줍니다.

3학년 때는 진로 및 취업상담과 산업현장실습, 자격증 취득과 공모전 지원, 기업실무와 취업캠프 등을 통해 구체적인 취업 준비를 시작하게 되며, 4학년 때는 취업상담과 입사 서류 및 면접 코칭, 기업체 리크루팅 등 취업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확립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취업률 제고를 위해 대학 차원에서의 취·창업 프로그램인 ‘비상(飛上) 프로젝트’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업과 재학생의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 다양화 및 단계적 심화 과정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기업과 학생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지속적인 평가분석으로 프로그램을 개선해 체계화하고 있습니다.

최근 3년간 비상 프로젝트 예산편성을 확대하여 취업 프로그램이 2013년 28개에서 2015년 43개로 증가하였고, 프로그램 참여자 역시 2013년 5,206명에서 2015년 14,862명으로 3배 가까이 증가하는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구조적 측면에서는 급변하는 대학환 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대학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하여 학과 구조개선에 관한 규정을 만들고 이를 근거로 학과평가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학과평가 결과에 따라 학과편제 및 정원조정에 반영하는 시스템을 확립하였으며, 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학과폐지 및 유사학과 간 통폐합을 통해 2015년 정원을 감축하였습니다. 

또한 고등교육에 적합한 교양과 창의적 사고력을 갖춘 인재 양성 및 범용적 실용성을 갖춘 직업기초능력 함양을 위해 2014년에 교양 교육과정 전반을 개편하였으며, 인성과 실무역량을 겸비한 창의 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하여 기존의 학제는 물론 대학의 행정 조직과 인프라를 이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전면 개편하고 있습니다.

Q 2017학년도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학생들이 서원대학교에 진학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자면?

우리 대학은 사범대학·글로벌경영 대학·BIT융합대학·휴먼서비스대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학과들이 있습니다. 사범대학은 오랜 전통과 역사를 지니고 있으면서 임용고시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합격률을 자랑합니다.

국어, 영어, 수학, 윤리, 사회, 지리, 역사, 생물, 체육, 음악, 컴퓨터 등의 중등학교 현장에 적용될 수 있는 전공과목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교육학과 및 유아교육과 등 12개 학과에서는 훌륭한 교사를 양성하기 위한 전문화된 교직과정과 전공 교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복수전공을 선택하도록 해 다양한 교과에 대한 지식을 쌓고 해당 분야의 중등교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과별 특성에 맞는 전공특강을 실시하고 있으며, 학과별로 교원임용시험 준비실을 구비하여 임용시험 준비생들에게 최상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예비교사의 날, 동문교사의 날, 동문선배와의 멘토링, 최근 합격생의 임용고시 특강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교원 양성의 메카라는 명성을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범대학뿐만 아니라 글로벌 경영대학, BIT융합대학, 휴먼서비스대학 경쟁력이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세계 경제를 주도할 창조적 리더의 길’을 열어 갈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경영대학, ‘인류를 위한 최첨단 기술로 미래를 열어가는 개척자’를 양성하는 BIT 융합대학, 인간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는 휴먼서비스대학 등에서 자질과 실력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 단과대학은 사범대의 전통을 계승하면서 특화된 교육프로그램으로 입학생들의 꿈을 이루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또한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능력을 이루어 가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구비하고 있습니다.

몇 가지만 간단히 소개하고자 합니다. 먼저,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해 스마트러닝, 러닝멘, 날개교실 등의 다양한 학습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러닝(SMART-Learning)’ 은 학습하는 대학문화 형성을 위해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스터디 그룹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로써 ‘서원인의 (Seowon’s) 자발적(Motivated), 적극적 (Active), 반성적인(Reflective) 팀(Team) 학습 프로젝트’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지도 교수와 재학생 3명~7명이 한 팀으로 구성된 스터디 그룹은 소수 구성을 원칙으로 하여 개별 멘토링이 가능하도록 하여 학습 효과를 높이고 있습니다.

또, ‘러닝맨(Learning-Men)’은 학업을 먼저 시작한 선배와 도움을 필요로 하는 후배가 1 : 1 만남을 통해 학업을 포함한 학교생활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나가는 학습멘토링 활동입니다.

<러닝맨 프로젝트를 통한 선배와 후배의 1대1 멘토링>

교수추천학생(2~4학년)인 멘토가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인 멘티와 연결되어 학습활동을 하면서 학교생활의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날개교실’은 학생이 교사가 되어 가르치고 배우는 활동으로, 서로에게 공부의 날개를 달 아주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교수 추천학생인 튜터가 배우고자 하는 열정이 있는 학생들인 튜티를 직접 교사가 되어 가르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우리 학교는 학생 개개인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 학년에 걸쳐서 ‘인성지도와 코칭’, ‘진로지도와 코칭’이라는 과목을 개설해 전담지도교수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입학부터 졸업 때까지 지도교수와 자유롭고 깊이 있는 면담과 진로 관련 상담을 하여 학생들의 인성함양과 미래설계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신입생을 위한 ‘동기부여 캠프’와 4학년 대상의 ‘취업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자발적인 그룹 스터디를 지원하는 스마트러닝 프로젝트>
<날개교실 전공실습 모습>

마지막으로 우리 학교는 세계로 비상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교환학생, 학점교류, 현장학습 등 학생들에게 해외의 특별한 교육 및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풍부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중국 북화대학, 항주사 범대학, 수도사범대학, 절강이공대학 및 대만 남대만 과학기술대학, 캐나다 Brock University, 필리핀 Cebu Doctors’ University, 미국 Tacoma Community College 등과 교육교류협정을 맺고 있기 때문에 학생들이 더 넓은 세상에서 더 높은 가능성을 꿈꿀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Q 서원대학교의 비전은 무엇입니까?

오늘날의 대학 교육은 국내외의 급격한 사회변화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사회로부터 대학 교육의 기능, 본질 등 다방면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또한 대학은 단순히 지식을 많이 습득한 인재가 아니라 지식정보화 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인재를 양성할 시점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비전 설정이라는 것이 대학마다 화두입니다.

저도 우리 대학이 무엇을 추구하고 어떤 인재를 길러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이 많습니다. 사범대학에 뿌리를 두고 있는 우리 대학만이라도 학생들을 본질적으로 변화시켜갈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고 합니다.

특히 지방에 있는 학생들은 변화의 가능성이 더 많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학생들을 다시 깨어나게 해야 합니다. 획일화된 기준으로 평가되는 공부가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는 말이 있습니다. 더 이상 성공의 지름길도 아닙니다.

스스로 갖고 있는 끼를 발산하게 해주고 잘하게 해줌으로써 다시 깨어나 스스로 삶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지금 제4차 산업혁명이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알파고 쇼크를 겪으면서 기계가 모든 것을 대체할 수 있다고 하지만 교육만큼은 사람이 해야 합니다.

디지털 시대에도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감성 교육, 예체능 교육, 인성 교육을 바탕으로 미래 서비스 산업을 이끌 젊은 인재를 양성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 대학은 지속적인 변화를 통해 작지만 강한 대학, 새로운 도전으로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고 글로벌 변화를 이끄는 인재를 양성하며 창의적인 혁신을 통해 대학 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는 대학, 학생들에게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의 통로가 되는 대학이 되도록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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