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단비야 꽃비야’, 주민 연극단 ‘엄마열전’

경기평생교육학습관은 11월 26일 오후 4시, 경기평생교육학습관 2층 강당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학습공동체 마을연극단의 ‘단비야 꽃비야’, ‘엄마열전’ 공연을 개최한다.

공연은 도내 초등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 18명으로 구성된 2기 마을연극단의 공연으로, 초등학생들은 <단비야 꽃비야>, 주민 연극단은 <엄마열전>이라는 작품을 선보인다.

연출은 경기도립극단 소속 배우 김길찬 강사가 맡았고, 경기도립극단이 조명, 음향, 분장 등을 지원한다.

초등학생 연극단의 <단비야 꽃비야>는 환경과 자연, 그리고 마을과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똘똘 뭉쳐 의기투합하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또 주민 연극단의 <엄마열전>은 민씨네 며느리들의 이야기를 통해 여성으로서, 어머니로서의 삶을 진솔하게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문의 031)259-1052~1055, 1008, www.gglec.go.kr

<학습공동체 마을연극단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