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가 ‘바람이 머무는 곳’을 출간했다.

저자 한승주는 현 용인한빛중학교 사회 교사다. 사회 교과서와 사회과부도에 나와 있는 세계 곳곳을 다닌 경험을 바탕으로 수업도 하고 책도 펴냈다.

이번에 쓴 책은 1년 동안 뉴질랜드에 살면서 뉴질랜드와 그 주변 지역을 여행하며 펴낸 ‘바람이 머무는 곳’이다. 아름다운 경치와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펼쳐냈다.

특별히 이번 책에서는 뉴질랜드를 비롯한 여러 나라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그중 뉴질랜드 남섬의 ‘퀸스타운’은 가는 곳곳 너무나 아름답고 즐길 거리가 많아 가장 애착이 가는 도시라고 저자는 밝혔다.

낯선 곳으로 떠나는 여행, 이보다 설레는 문장이 있을까. 특히 사회 선생님의 관점으로 바라 본 세계 곳곳의 모습도 찾아볼 수 있어 알게 모르게 관련 지식도 얻을 수 있다.

‘바람이 머무는 곳’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