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류호영)이 5일부터 6일까지 2일 동안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군포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및 사회복지시설 2030세대 종사자를 대상으로 ‘창조적인 복지인재 양성과정’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국민행복을 실현할 융복합적 청년복지인재 및 창조적 사고를 통한 환경 변화에 적응 가능한 인재 양성에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내용은 2일 과정으로 ‘1일차 인문학과 보건복지과정’에서는 △인문학을 통한 복지상상 △디자인을 통한 감성복지 디자인 △가치창조 토크 콘서트 ‘2일차 디지털과 보건복지과정’에서는 △창조적 복지리더십 △사례중심의 지식이전 경험학습 △복지현장 창조적 프로그램 개발 등의 교과목으로 운영된다.

이번 교육운영책임자 경인사회복무교육센터 황운성 센터장은 “창조적인 보건복지 인재양성 교육은 현장 종사자들에게 관계 및 환경변화에 유기적으로 적응할 수 있는 창조적 사고 배양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며, 교육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