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생교육학습관은 3월 30일 부터 현장 중심 평생교육 프로그램 'The 좋은 부모 되기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The 좋은 부모 되기 프로젝트'는 경기도내 40개 초·중·고교를 직접 찾아가 학부모들에게 자녀와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한 방법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3월 30일 양평 양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1월 17일까지 진행되며 모두 3,600여 명의 학부모가 참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좋은 부모 되기를 주제로 ‘부모의 역할’, ‘자녀 교육법’, ‘공감 대화법’, ‘자녀 건강’ 등의 주제로 편성했으며, 주제별로 전문가가 특강을 진행한다.

경기평생교육학습관 권우섭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부모들이 자녀와의 눈높이를 맞추어 소통하며 자녀를 더욱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경기평생교육학습관 누리집(www.gglec.go.kr), 전화 031)259-1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