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30일 경남지방변호사회 5층 대회의실에서 경남변호사회와 '1학교-1변호사' 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첫 협약 때(30명)보다 늘어난 경남변호사회 소속 변호사 88명은 올해도 일선 학교 자율감사 활동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학생 대상 법률 교육과 진로 교육, 교직원 법률 상담 등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