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박용광 기자] 부산시교육청이 교육환경 취약지역 학생들을 위해 지역대학 교육인프라를 활용한 통합방과후교육센터를 확대한다.부산교육청은 25일 부산대, 한국해양대, 동서대, 동주대, 신라대, 영산대 등 6개 대학과 중등 통합방과후교육센터 운영 협약을 체결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대학은 자체 보유한 교육 인프라와 전문 교수진을 활용해 방과 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학생들은 해양과학, 네일아트, 랩·힙합, 미디어제작, 코딩실습, 웹툰 영상 등 다양한 분야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한다.부산교육청은 2017년부터 전국 최
박용광 기자
2019.02.22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