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박용광 기자] 충남 태안 원이중학교 학생들이 지난 2018년도에 실시한 전국 중학생 모의재판 경연대회에서 우승하며 받은 상금 150만원을 충남도교육청에 장학금으로 기부해 화제다.주인공은 평소 법에 관심이 많은 태안 원이중‘원이 법률사무소’동아리 학생들로 매년 법무부에서 실시하는‘전국 중학생 모의재판 경연대회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차지한 학생들이다.원이 법률사무소 동아리는 이학교 3학년 5명(김리나, 김지현, 노소명, 신소은, 오은별), 2학년 8명(박선호, 신채림, 신한세, 이윤서, 임승혁, 임태연, 조길준, 채수현)으
박용광 기자
2019.02.14 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