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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자와 명언 > 浴 室 (욕실) / 江 湖 (강호) 浴 室 (욕실)*몸씻을 욕(水-10, 5급) *방 실(宀-9, 8급) 타고난 천운(天運)은 인력이나 인공으로 어떻게 할 수 없다. 오늘은 이에 관한 명언을 찾아보자. 먼저 ‘그는 욕실에서 샤워하는 소리를 듣고 깜짝 놀랐다’의 ‘浴室’이란 한자어를 샅샅이 훑어본 다음에! 浴자는 ‘몸을 씻다’(have a bath)가 본뜻이니 ‘물 수’(水)가 의미요소로 쓰였고, 谷(골짜기 곡)이 발음요소임은 欲(하고자할 욕)도 마찬가지다. 혹자는, 계곡의 물에 들어가 몸을 씻었기 때문에 ‘浴’이
181. 브로켄 현상 Brocken spectre182. 세계 잼버리 World Scout Jamboree [에듀인뉴스(EduinNews) = 인터넷뉴스팀 ]
< 한자와 명언 >便 法 (편법) / 風 流 (풍류) 便 法 (편법)*편할 편(人-9, 7급) *방법 법(水-8, 5급) ‘온갖 편법을 다 동원해 봤자 모두 허사였다’의 ‘편법’은? ①篇法 ②編法 ③便法 ④偏法. ‘便法’이 답이 되는 과정을 정상적으로 분석해 보자. 재미는 결과보다 과정에서 생긴다. 便자는 ‘사람 인’(人)과 ‘바꿀 경’(更)이 조합된 것이다. ‘편안하다’(comfortable)가 본뜻인데, ‘쉬다’(take a rest)는 뜻으로도 쓰인다. ‘똥오줌’(urine and feces)을 일컫기도 하는데, 이 경우는 [
179. 공유지의 비극 The Tragedy of the Commons180. 규제 샌드박스 Regulatory Sandbox [에듀인뉴스(EduinNews) = 인터넷뉴스팀 ]
친구들을 보면 나만 못난 사람 같다 남이 나보다 잘한다는 생각이 들면, 사람 대부분은 부러움을 느낀다. 자신만 못하는 것 같아 위축되고 불편할 때가 있다. 잘하는 상대를 보면서 잘하는 게 있으면 못 하는 것도 있겠지, 생각하면서도 당장 인정하기 싫은 게 사람이다. 학교는 시험이란 속성에 따라 순위 매기기와 서열화로 늘 경쟁의 연속이다. 아이들은 수치 경쟁에서 밀리는 것을 실패로 여기기도 한다. 성공뿐 아니라 실패가 당연히 있을 수 있는 것임에도 패배라는 생각에 사로잡히면 자신은 괴롭다. 아무리 잘해도 등급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