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언론사 및 여론조사 기관이 공동으로 실시한 평가 결과, 초등돌봄교실 제도가 2015년 대한민국 정부정책 최고의 정책으로 평가되었다고 한다.초등돌봄교실은 시설이 갖춰진 공간에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규수업 이외에 이뤄지는 ‘돌봄활동’ 이다.맞벌이와 사회적배려 대상 계층 등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돌봄 서비스는 그동안 여성의 사회진출을 확대시키고, 맞벌이 가정의 육아 부담을 덜어내는데 효과를 거둬왔다. 특히 돌봄 서비스가 제공됨에 따라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이 경감됨은 물론, 공적 돌봄서비스 연계를 통한 사각지
▲대학원장 윤태석 ▲홍보비서실장 박영준 ▲교육개발원장 황인조 ▲교수학습개발센터소장 박소영 ▲교육3.0효과성센터소장 김민희 ▲한국어교육센터소장 하영수 ▲정보통신원장 남세현 ▲비호생활관 인재양성원장 이승환 ▲인문대학장 허영은 ▲행정대학장 및 산업·행정대학원장 박기석 ▲사회과학대학장 및 사회복지대학원장 이준상 ▲생명환경대학장 오세창 ▲재활과학대학장 및 재활과학대학원장 최양규 ▲생활체육교육센터 소장 김문한 ▲대학원 종합행정실장 이종학 ▲교무팀장 강민아 ▲교육개발원 교육개발팀장 배영배 ▲취업역량개발센터 소장 김종태 ▲재활과학대학 행정실장 권
▲사회과학대학장 황상재 ▲정책과학대학장 겸 공공정책대학원장 정석균 ▲의생명공학전문대학원장 노영석 ▲상담심리대학원장 차윤경
▲ 간호대학장 최자윤 ▲ 문화사회과학대학장 윤민석
동묘는 우선 동관왕묘(東關王廟)의 준말이다. 동쪽(東)의 관왕(關王)을 모신 사당(廟)이라는 뜻이다. 이 관왕(關王)이라는 존재는 우리가 잘 아는 역사적 인물이다. 유비(劉備)와 의형제를 맺은 뒤 활약했던 그의 장수 관우(關羽)다. 그가 왜 신으로 모셔지고 있는지에 관해서는 제법 잘 알려져 있다.우선 중국의 신앙이 드러내는 특징 때문이다. 고래로부터 중국은 현세(現世)에서 강한 힘을 행사했던 인물은 죽어서도 힘과 권력을 지닌다고 믿어왔다. 가장 대표적인 경우가 바로 이 關羽(관우)다. 그는 충성과 의리의 인물이면서도 삼국시대(三國時
▲교학부총장 이재용 ▲행정·대외부총장 김영석 ▲국제캠퍼스총괄본부장 이경태 ▲대학원장겸BK21플러스총괄사업본부장 최문근 ▲문과대학장 백영서 ▲상경대학장겸경제대학원장 홍훈 ▲공과대학장 홍대식 ▲생명시스템대학장 이주헌 ▲신과대학장겸연합신학대학원장 유영권 ▲사회과학대학장 이은국 ▲법과대학장겸법무대학원장겸법학전문대학원장 김정오 ▲음악대학장 김금봉 ▲학부대학장 전혜영 ▲언더우드국제대학장 정진배 ▲정보대학원장 이봉규 ▲커뮤니케이션대학원장 김형수 ▲교육대학원장 정희모 ▲행정대학원장 김기정 ▲공학대학원장 허준행 ▲언론홍보대학원장 김주환 ▲교목실장
박휴창(순천박씨 중앙종친회 8대회장) 별세.박성훈 재능그룹 회장 • 박지훈 학교법인 재능학원 사무처장 • 박철훈 재능유통 상무 • 박상훈 의사 부친상, 안순모 JCC(재능문화센터) 관장 시부상, 박종우 재능교육 대표이사 조부상■ 별세 : 2016년 1월 25일(월) 오후 9시 28분(향년 92세)■ 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02-3410-6929)■ 발인일시 : 2016년 1월 28일(목) 오전 5시■ 장지 :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실로암 공원묘원(051-722-5115)
조선의 마지막 황제 '고종황제'의 승하(昇遐)일인 지난 1월 21일 '천인공노(天人共怒)'할 소식이 전해졌다.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도저히 끓어오르는 분노와 당혹감을 숨길 수가 없었다. 그것은 바로 을사늑약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기리던 박문사 터가 문화재보호 대상으로 거론되었다는 내용이다.박문사는 조선 식민지화의 일등공신인 이토 히로부미를 추모하는 사찰로, 광복 전까지 장충동에 위치하고 있었다.광화문 광장에 태극기 게양을 둘러싸고 정치적인 논쟁이 확대된 지 불과 한 달도 되지 않아 벌어진 일이다
학교법인 한성학원 이사회는 25일 법인 이사회를 개최해 한성대학교 제9대 총장으로 이상한 교수(63세)를 선임했다고 밝혔다.이상한 신임총장은 서울고, 서강대를 졸업한 뒤 미국 뉴욕주립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와 경제학 박사를 받았고 1989년 한성대 부임 이후 사무처장, 교무처장, 대학원장 등을 맡았다.이 총장은 한국주택학회 회장, 국민주택기금운용위원, 주거복지연대 이사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주거복지포럼 상임대표로 있다.신임 이 총장은 임기는 2월 1일 부터 4년간이다.
연세대가 2016학년도 학부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다.연세대는 최근 열린 2016년도 등록금심의위원회에서 열고 찬성 6명, 반대 5명으로 등록금 동결안을 가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2011년 이후 한번도 등록금 인상을 하지 않게 됐다.학교 관계자는 “등록금 인상 요인이 누적되고 있음에도 어려운 경제 여건을 고려해 학생과 학부모의 부담을 덜고자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그러나 대학원은 입학금을 동결하고 수업료는 1.5% 안팎 수준으로 인상하기로 했다.
서울시교육청이 26일 오전 10시께 '2016학년도 (이하 ‘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를 959명을 발표했다.이번 ‘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959명은 제1차 시험(교직논술․교육과정) 및 제2차 시험(심층면접·수업실연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 선발 구분별로 보면 유치원 교사 29명(장애인 교사 1명 포함), 초등학교 교사 922명(장애인 교사 20명 포함), 특수학교(유치원) 교사 3명, 특수학교(초등) 교사 5명이다.이번 ‘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 서울시교
멀리 돌아가 이를 필요가 없다. 동쪽의 대문이라는 뜻이다. 이미 잘 알려져 있다시피, 조선의 옛 서울에는 사대문(四大門)이 있었다. 지금도 도심 한가운데에서 일부가 잘 버티고 서있는 이 사대문을 자세히 보면 누각 높은 곳에 현판이 걸려 있다. 사대문의 ‘본명’이다. 동대문, 남대문, 서대문 등은 부르기 좋게 만든 호칭에 불과하다.이 동대문의 진짜 이름은 ‘흥인지문(興仁之門)’이다. 몇 해 전에 화풀이 노인네의 방화로 불에 탔다가 최근에 복원한 남대문의 본명은 ‘숭례문(崇禮門)’이다. 지금은 없어졌으나 서쪽에 버티고 있던 서대문의 진
한국뉴욕주립대학교는 19일 ㈜에이앤지테크놀로지와 상호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가 연구사업 공동 참여, 신기술의 공동 연구 및 개발 등을 비롯해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위한 커리큘럼 공동 운영 등의 협력을 이루어 나가기로 협의했다.협약식에는 김춘호 한국뉴욕주립대 총장, 김종수 부총장, 송병석 산학협력단장, 손미향 국제개발인재연구원장 등 학교 관계자들과 ㈜에이앤지테크놀로지의 김형종 대표, 김근성 상무이사 등이 참석했다.김춘호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에이앤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김문현)는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2016학년도 전기 신·편입생 2차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신·편입생 2차 모집 분야는 ▲인문사회학부(영어학과, 한국어학과) ▲상담심리학부(상담심리학과, 아동가족상담학과) ▲사회복지학부(사회복지학과) ▲경영학부(경영학과, 유통물류학과, 회계세무학과,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 패션비즈니스학과, 마케팅홍보학과) ▲자산관리학부(부동산경매중개학과, 부동산자산관리학과, 금융자산관리학과) ▲호텔관광경영학부(호텔관광경영학과, 조리산업경영학과) ▲IT학부(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
김태광 저자의 ‘이젠 책쓰기가 답이다’가 위닝북스를 통해 출간됐다.'이젠 책쓰기가 답이다'는 "자신이 평범하다고 생각된다면 ‘무조건’ 책을 써야 한다. 평범하다는 것은 다른 사람들보다 비범하지 않다는 탓에 언제든지 조직에서 밀려나 다른 사람으로 대체될 수 있다는 뜻이다. 그러니 책을 써야 한다는 말이다. 책을 써서 다른 사람들에게는 없는 경쟁력을 갖추어야 한다"고 논지를 펴고 있다.이 책의 저자 김태광은 이 시대의 샐러리맨들, 특히 근속 연수가 10년차에 가깝거나 그 이상의 사람들에게 책을 써볼 것을 적극 권유한다
종로는 시장의 거리다. 시장이 많으면 사람이 많이 모인다. 그러니 사람들이 구름처럼 모여드는 운종가(雲從街)라고 하지 않았던가. 앞서 소개한 대로다. 종로5가도 그런 점에서는 마찬가지다. 이곳은 ‘배오개’로도 유명하다. 종로구 종로4가와 예지동에서 인의동에 걸쳐 있던 마을인데, 예전에 있던 이곳 고개는 한국 시골의 여느 마을 못지않게 각종 설화가 숨겨 있는 곳이었던가 보다. 이 배오개는 ‘배나무가 있던 고개’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보이지만, 다른 설도 있다. 제법 빽빽한 숲이 들어차 있어서 짐승과 도깨비가 많아 대낮에도 혼자 그곳을
세계 경제의 혼란과 동북아 정세의 불안정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국내 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리는 한 목소리로 ‘창조경제’를 외쳐왔다.창조경제의 일환으로 다양한 먹거리들이 제시됐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것이 바로 무인항공기, '드론'이다.상업용 민간 무인항공기 시장이 연평균 35%이상 성장세를 이어감에 따라, 이미 전 세계가 무인항공기 개발 경쟁에 앞 다투어 뛰어들면서 그야말로 ‘드론 전쟁’이 펼쳐지고 있다.우리나라는 무인기 특허 세계 5위, 군용기술은 세계 7위로 세계적 수준의 기술을 보유한 ‘드론 개발 강국’이
전북 익산 원광대학교가 2016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다. 2009학년도부터 8년간 등록금을 인하 또는 동결하고 있다.원광대는 16일 학부모의 등록금 부담을 덜고 어려운 경제 여건과 사회 분위기를 고려해 고통 분담 차원에서 등록금 동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원광대는 2009∼2011년, 2015년 등록금을 동결했고 2012년 6.3%, 2013년 0.6%, 2014년 0.53% 인하 한 바 있다. 대학은 재정 건전화 노력을 지속하되 연구·교육·사회봉사 등 경쟁력 강화 사업은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서울대 교육학과 김동일 교수(사진)가 한국교육심리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2018년부터 2년간이다.서울대는 최근 열린 한국교육심리학회 이사회에서 김동일 교수가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4일 밝혔다.한국교육심리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된 김 교수는 미국 미네소타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한국학습장애학회장, 여성가족부 청소년보호위원회 위원,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상담교수 등을 역임했다.현재 국제학술지 ‘아시아 퍼시픽 에듀케이션 리뷰’ ‘저널 오브 아시아 퍼시픽 카운슬링’ 등의 편집위원을 맡고 있다.한편 1967년 창
■ 고인명(故人名) : 강순임■ 상 주 : 서태철, 서태열, 서행자, 서행임, 서행애, 서행화, 서행란 모친상, 김은정, 이상령 시모상, 김영섭 빙모상, 서장준, 서정준, 서범준, 서연준 조모상■ 별세일시 : 2016년 1월 15일(금) 오전 8시■ 분 향 소 :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 303호■ 발인일시 : 2016년 1월 17일(일) 오전 9시■ 장 지 : 용인공원■ 연 락 처 : 070-7816-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