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총은 4일 한국교육신문사 사장에 오재석(57 사진) 전 연합뉴스 상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오 신임 사장은 연합뉴스 정치부장, 편집국장, 논설실장을 거쳐 국제·사업 담당 상무를 지냈다. 현재 EBS 교육방송 비상임이사도 맡고 있다.교총은 "사장 초빙 공모를 거쳐 경력과 전문성 등을 고려해 신임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 사무국 ▲ 정책본부장(정책기획국장 겸임) 문권국 ▲ 세종본부장(한국교육정책연구소 사무국장 겸임) 하석진 ▲ 국제협력본부장(대외협력국장 겸임) 김재철 ▲ 대변인실장(정책협력 및 편집지원 특보 겸임) 김동석 ▲ 기획조정실장 박충서 ▲ 교권본부장(교권 및 현장지원 특보 겸임) 김항원 ▲ 조직본부장 이서구 ▲ 정치활동 및 국회언론 특보 강병구 ▲ 정책활동 및 사회협력 특보 이선영 ▲ 조직홍보 및 편집지원 특보 이낙진 ▲ 정치활동 및 조직강화 특보 김무성 ▲ 정보화전략실장(홍보실장 겸임) 손중호 ▲ 조직강화국장 신현욱 ▲
경기도의 한 고등학교에서 기간제 교사를 빗자루로 폭행하고 욕설한 학생들에 대한 처벌과 관련해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이 "(학생들을) 그대로 놔둘 수는 없다"고 밝혔다.이 교육감은 4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해당교사가 학생처벌을 원하지 않고 있는 것과 관련해 "처벌하지 않는 것은 교사의 마음이지만 그대로 받아들일 문제는 아니다"며 해당 학생들에 대한 처벌방침을 내비쳤다.이 교육감은 이어 이번 사건을 "극단적이고 예외적인 사건"이라고 규정한 뒤 "교권 확보를 위한 여러 조치를 강구중에 있다
해당 학생 "계정 삭제했는데… 누군가 해킹했다" 주장 경기 이천의 고등학생들이 수업 중인 교사를 폭행한 사건과 관련해 가담 학생 중 한 명인 A(16)군 명의의 트위터에 "(교사가) 맞을 짓을 해서 때렸다"는 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A군 등 5명은 지난달 23일 수업 시간에 한 30대 남자 기간제 교사를 수차례 빗자루로 때리고 폭언을 한 혐의로 지난달 31일 경기 이천경찰서에 입건됐다. 당시 폭행 상황을 휴대전화 카메라로 찍어 SNS 등을 통해 영상을 퍼트린 같은 반 다른 학생 1명도 함
▲ 민간자격지원센터장 최영렬 ▲ 평생직업교육센터장 박동렬 ▲ 성과관리센터장 장혜정 ▲ 기획팀장 허영준
▲부원장 이화진 ▲기획조정본부장 조용기 ▲대학수학능력시험본부장 이창훈 ▲교육과정·교과서본부장 이미경 ▲교수학습본부장 오상철 ▲글로벌교육본부장 조지민 ▲임용시험센터장 박소영 ▲정보화센터장 김형준 ▲연구운영실장 김혜숙 ▲연구기획실장 시기자 ▲경영기획실장 엄성호 ▲교육과정연구실장 정영근 ▲교과교육연구실장 권점례 ▲교과서검정연구실장 박진용 ▲국가수준학업성취도평가연구실장 김수진 ▲평가개선연구실장 노은희 ▲교수학습연구실장 김태은 ▲선행교육예방연구실장 홍선주 ▲글로벌교육연구실장 이미숙 ▲국제학업성취도평가연구실장 구자옥 ▲졸업학력인정시험사업단장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문재인입니다.다사다난했던 2015년이 가고, 2016년 붉은 원숭이의 해가 밝아오고 있습니다.원숭이는 슬기와 재치, 활동성과 다재다능함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2016년 새해에는 우리 경제 전반에 창의와 활력이 소생하고, 모든 국민들의 가슴에 꿈과 희망이 되살아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박근혜 정권 3년, 경제는 어렵고 민생은 고달픕니다.청년 일자리 절벽과 극심한 소득불평등으로 국민들의 근심이 날로 깊어지고 있습니다. 민주주의는 날이 갈수록 후퇴하고 남북관계도 앞이 보이질 않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2016년 丙申年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모든 가정에 웃음과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저희 새누리당은 올해 화두를 개혁으로 설정했습니다. 끊임없이 바뀌는 세상에서 변화를 거부하면 도태되고 퇴출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범사예즉립(凡事豫則立), 즉 모든 일은 예측하고 준비하면 잘 된다는 말처럼 다시 미래를 대비하는 개혁의 깃발을 높이 들어 올리겠습니다.지금 세계적인 경기침체 속에 우리 경제와 민생이 참 어렵습니다. 정치의 본질은 국민들이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지난해 공무원연금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희망찬 2016년 병신년(丙申年)을 맞이하여 모든 국민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복, 그리고 대한민국의 더 큰 발전을 소망합니다.지난 한해는 어려운 도전들도 많았지만 국제사회의 단합된 노력으로 앞으로 인류사에 오래 남을 이정표를 설정한 해로 기억될 것입니다.작년 9월 유엔 특별총회에서 2030년까지 전 세계의 가난을 퇴치하고 인류 모두가 평화롭고 안정된 삶을 살 수있도록 보장하기 위한 지속가능 개발 목표를 설정하였고, 이어 12월에는 파리에서 신기후변화 협약을 타결하여, 지구 온난화를 억제하기로 하는
사랑하고 존경하는 도민과 교육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성취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제주교육은 지난해 '제주교육은 교실이다'를 기치로, 수업과 생활지도 등 교육 본연의 활동이 충실히 이뤄지는 교실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했습니다.올해의 기치는 '2016년 제주교육은 질문이다'입니다.아이들의 질문은 꿈과 끼, 미래의 가능성입니다. 창의력, 상상력의 씨앗입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질문을 하며 답을 찾아갈 때, 자신의 삶을 개척할 힘을 만들 수 있습니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사랑하는 교육가족 여러분!우리 모두의 희망을 안고 병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2016년 '교육 본질 회복 2년차'에는 교육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질 높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선생님들의 행정업무 줄이기 사업, 행복학교 확산을 통해 선생님을 아이들 곁으로 돌려드리겠습니다.연극·영화학교, 미술·도예학교, 음악학교, 한방약초학교 등도 내년 신학기부터 차례로 개교하겠습니다.특히 안전체험관 건립, 전국 최고 수준의 대입정보센터를 본격 운영해 학생 안전과 학력 향상, 진로 교육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친애하는 교육 가족과 사랑하는 학생 여러분!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2013년에는 새 정부 출범에 발맞춰 '정부 3.0' 정책에 입각한 업무 방식의 개선과 교육 복지 강화, 2016년에 본격화될 자유학기제 준비 등 새 시대에 맞는 새 정책의 도입과 추진에 주력해 경북 교육 3.0 시대를 알차게 열어왔습니다.새해에는 꿈과 법과 규칙이 살아있는 학교 문화를 조성해 바른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릴 수 있는 자유학기제 운영 기반을 조성하겠으며 누리과정을 내실 있게 운영해 유아 교육
2016년, 붉은 원숭이의 열정적인 자신감과 함께 힘차게 새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여러분의 행복한 꿈들이 모두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존경하는 전남 교육가족 그리고 도민 여러분!시작은 항상 새로운 출발이 있어 행복합니다. 벌써 절반을 돌아드는 민선 2기의 전남교육도 새해와 함께 변곡점을 현명하게 돌아 더욱 굳건한 출발을 시작하겠습니다.항상 본질을 추구하며, 기초·기본을 충실히 다지고, 학생중심, 현장중심의 실천적인 교육과, 인간적 배움이 되게하겠습니다.존경하는 교육가족 여러분! 우리 도교육청은 올 해도 계속해서 '더불어
2016년 새해 태양이 밝았습니다. 지난 2015년 한 해 동안 전북교육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시고 사랑을 베풀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015년에도 전북교육청이 걸어온 길은 결코 순탄하지만은 않았습니다. 그 어려운 역경 속에서도 한해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들의 적극적 지지와 성원, 때로는 애정어린 비판의 덕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2015년을 지나오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은 역사교과서를 국정화하는 일에 대응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교육을 통해서 아이들에게 진실과 진리를 전달해줘야 합니다. 아이들이
안녕하십니까? 세종시교육감 최교진입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그리고 교육가족 여러분!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향한 2016년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 한 해는 배움이 중심이 되는 학교를 위한 혁신학교의 순항과 고교상향평준화 기반 조성 등 우리 교육가족들이 교육에 대한 열정 하나로 아이들의 행복을 고민하며 크고 작은 많은 일들을 이루어 낸 뜻 깊은 한 해였습니다. 다가오는 새해 세종시교육청은 지금까지의 노력과 성과를 기반으로 우리 아이들이 학교와 지역에서 두루 배우며 민주사회의 시민으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배움의
존경하는 210만 도민 여러분. 사랑하는 충남 학생, 학부모, 교직원 여러분.희망과 축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대한민국은 선진국 진입 목전에서 정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교육의 역할이 매우 중요 합니다. 민주적으로 성숙한 사회, 진정한 선진국이 되는 길은 교육에 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2015년 충남교육청은 국민권익위원회의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비리 교육청이라는 멍에에서 벗어나 청렴 교육청으로 거듭났습니다.2016년 충남교육은 참학력 신장과 진로진학교육 강화라는
존경하는 도민여러분! 사랑하는 교육가족 여러분! 새해 아침 백두대간 능선을 따라 장엄한 해가 솟았습니다. 붉은 원숭이해의 힘찬 기운과 축복이 여러분 가정마다 차오르시길 기원 드립니다.금년에도 충북교육은 도민께서 명해주신 오늘의 배움이 즐거워 내일이 기다려지는 행복한 교육 실현을 위해 온 정성을 쏟아 나가겠습니다.산업화 사회에서 지식정보화 사회로의 급격한 이행은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OECD가 개인의 성공적 삶과 사회 발전에 필요한 핵심역량을 위해 시도한 DeSeCo 프로젝트 이후 세계 각국의 교육방향은 역량중심
존경하는 강원도민 여러분.강원도교육감 민병희입니다. 이제 며칠만 있으면 새해가 밝습니다.2016년 새해 가정과 학교에 좋은 일이 많이 생기길 기원합니다.강원교육이 위기상황입니다.누리과정 책임 떠넘기기와 예산 삭감, 교원 정원 감축 등으로 우리 아이들을 든든하게 지켜주던 학교의 울타리가 흔들리고 있습니다.그러나 결코 주눅들지 않고, 뚜벅뚜벅 걸어가겠습니다.어떤 역경과 시련에도 꺾이지 않고 근본을 지켜나간다는 간난불최(艱難不催)의 마음으로 걸어가겠습니다.함께 하겠다는 마음, 변화에 대한 열정으로 위기를 극복하겠습니다.모두를 위한 교육
존경하는 울산 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울산 교육가족 여러분, 울산시교육감 김복만입니다.'희망과 감동이 있는 행복교육도시 울산'을 더욱 힘차게 추진할 희망찬 을미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지난해 우리 교육청은 양지여춘(養之如春)의 자세로 BEST 학력 정착, 사랑의 학교문화 조성, 맞춤형 진로진학지원, 감동 교육행정 확산으로 행복 울산교육의 기반을 공고히 다졌습니다.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중·고교 기초학력미달 학생 비율이 전국 최저 수준이며 보통이상 학생 비율도 전국 상위권으로 안착하였고 특수교육분야 우수등
대전교육가족 여러분, 그리고 시민 여러분!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아 여러분 모두에게 기쁨과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하며, 새해 인사를 올립니다.지난해 우리교육은 인성교육진흥법 제정, 2015 교육과정 개정과 누리과정 예산편성,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등 많은 변화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그러나 이러한 변화와 어려움 속에서도 창의와 인성을 바탕으로 행복한 학교 희망의 대전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대전교육가족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노력한 결과 그 어느 해 보다도 알차고 값진 성과를 거두었습니다.지난해 우리교육청은 대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