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EduinNews) = 국중길 기자] 대구시교육청은 오미크론 대응체계에 따른 고위험군 중심 PCR검사체계로의 전환에 따라 학교 내 확진자 발생 시 학생·교직원의 신속한 PCR검사를 전담하기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이동형 PCR검사팀 운영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운영 첫날인 지난 7일 5개교에서 실시한 이동식 PCR검사팀을 통해 검체를 한 인원은 총 301명으로 확진자와 자가진단키트 양성자가 급증하는 상황을 고려할 때 매일 이용인원이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이동형 PCR검사팀은 매일 오전 9시30분, 오후 1시30분 기준으
[에듀인뉴스=김민호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부터 수원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수원시가 선제적 집단검사를 대폭 확대한다.‘숨은 확진자’를 조기 발견해 감염의 고리를 끊기 위해 기업들이 밀집한 수원델타플렉스, 어린이집, 대중교통 종사자 등에 대한 방문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다.수원시는 13일 오후부터 수원델타플렉스 입주 기업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선제적 검사를 실시한다.선제적 집단검사는 수원델타플렉스에 입주한 기업 및 협력기업에 소속된 815개 기업을 방문해 진행되며 1만5000여명의 노동자가 신속항원검사를 받게 된다.수원시는
[에듀인뉴스=김민호 기자] 수원시에 위치한 요양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들에게 매주 1회 코로나19 검사가 제공된다.수원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확진자 조기 발견을 위해 내년 1월22일까지 지역 내 요양병원, 정신병원, 요양원, 공동생활가정, 주야간보호시설 등의 이용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매주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이에 따라 앞으로 한 달간 수원시내 160개소 관련 시설의 1만4277명 대상자들이 총 4회씩 검사를 받게 된다.수원시는 특히 국비로 제공되는 PCR 검사 외에 수원시 자체적으로 신속항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