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인터넷뉴스팀 ] 角 膜*뿔 각(角-7, 6급) *꺼풀 막(肉-15, 2급)‘각막에 염증이 생겨 앞을 잘 볼 수 없다’의 ‘각막’을 아무리 여러 번 훑어봐도 헛일이니, 먼저 ‘角膜’이라 쓴 다음에 차근차근 분해해 봐야 그 뜻이 손에 잡힌다. 角자는 ‘뿔’(a horn)을 뜻하기 위해서 짐승의 뿔 모양을 본뜬 것이다. 뿔은 모가 졌기에, ‘모서리’(an edge)도 이것으로 나타냈고, 뿔은 짐승의 싸움 수단이었기에 ‘겨루다’(fight)는 뜻으로도 쓰인다. 膜자는 동식물체 내부의 근육 및 모든 기관을 싸고 있는 ‘얇은 꺼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