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 선생님과 학생들은 교실과 교실 밖에서 하루하루 추억을 쌓아가며 1년을 보내게 된다. 이 추억을 소중히 오래 간직하기 위해 교단일기를 기록하는 교사가 늘고 있다. 에서는 작년부터 190여편의 교단일기를 써온 최창진 경기 안성 문기초등학교 교사의 교단일기를 연재, 학교 현장의 이야기를 소개한다.6교시 체육 시간, 아이들은 5교시가 끝나갈 무렵부터 운동장으로 뛰어나갈 준비를 한다. 전국 초등학생들에게 가장 좋아하는 과목을 물어보면 답은 하나일 것이다. 바로 ‘체육’“잠깐 자리에 앉자~ 급하게 할 설문지가 있어!
[에듀인뉴스] 선생님과 학생들은 교실과 교실 밖에서 하루하루 추억을 쌓아가며 1년을 보내게 된다. 이 추억을 소중히 오래 간직하기 위해 교단일기를 기록하는 교사가 늘고 있다. 에서는 작년부터 190여편의 교단일기를 써온 최창진 경기 안성 문기초 교사의 교단 일기를 연재, 학교 현장의 이야기를 소개하고자 한다.출근 길 선선한 날씨지만 교실 안은 열기로 가득차서 그런지 에어컨이 필수다. 아이들은 왁자지껄 삼삼오오 모여 어제 있었던 일로 키득키득. 아침시간 다같이 ‘가가볼’ 놀이 한 판 시작한다. 공 하나로 모든 아이들이 즐
[에듀인뉴스] 선생님과 학생들은 교실과 교실 밖에서 하루하루 추억을 쌓아가며 1년을 보내게 된다. 이 추억을 소중히 오래 간직하기 위해 교단일기를 기록하는 교사가 늘고 있다. 에서는 작년부터 190여편의 교단일기를 써온 최창진 경기 안성 문기초 교사의 교단 일기를 연재, 학교 현장의 이야기를 소개하고자 한다.“어떻게 하루 만에 세상이 달라졌지? 정말 놀랍도다!!”[에듀인뉴스] 분명 어제는 여유 롭게 책도 읽고, 아이들과 무슨 활동을 할지 생각도 하며 보냈는데, 오늘은 처서를 알아채지도 못 할 만큼 내 생각과는 다르게 엄
[에듀인뉴스] 2019학년도 새 학기가 시작되었다. 언제나 그렇듯 올해도 선생님과 학생들은 교실과 교실 밖에서 하루하루 추억을 쌓아가며 1년을 보내게 된다. 이 추억을 소중히 오래 간직하기 위해 교단일기를 기록하는 교사가 늘고 있다. 에서는 작년부터 190여편의 교단일기를 써온 최창진 경기 안성 문기초 교사의 교단 일기를 연재, 학교 현장의 이야기를 소개하고자 한다.“여기 문기초 5-4반인데요~ 치킨 한 마리 보내주세요~”오후 3시30분, 신규 선생님들과 함께 성장 프로젝트 두 번째 시간을 갖는다.“헉, 선생님~ 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