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180석(더불어시민당 17석 포함)에 달하는 의석수를 점유하는 역대급 압승을 거뒀다. 열린민주당 3석, 정의당 6석, 호남무소속 당선자 1석을 포함하면 범여권이 300석 중에서 무려 190석을 확보하게 되었다. 제1야당 미래통합당은 103석(미래한국당 19석 포함)에 그치며 말 그대로 참패를 당했다. 대한민국 헌법과 국회법에 근거하여 살펴보면 과반수 151석, 180석, 200석은 다음 와 같은 의미를 가진다. 재적의원 5분의 3, 즉 180석은 법안 신속처리안건
20대 교육위원회 위원, 누가 당선됐나[에듀인뉴스=지성배·한치원 기자] 조승래, 박용진, 박찬대, 서영교(이상 더불어민주당), 곽상도, 홍문표(이상 미래통합당) 등 6명의 20대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의 여의도 복귀가 확정됐다. 김해영, 박경미(이상 더불어민주당), 김현아, 이학재, 전희경(이상 미래통합당), 여영국(정의당)위원은 낙선했다.66.2%의 투표율을 기록한 제21대 총선 개표 결과 민주당 소속 교육위원 중 조승래(대전 유성구 갑) 56.5%, 박용진(서울 강북구 을) 64.4%, 박찬대(인천 연수구 갑) 56.8%, 서영교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20대 국회 교육위원회 의원 중 조승래, 박용진, 서영교(이상 더불어민주당), 곽상도, 홍문표(이상 미래통합당) 후보가 21대 국회에 살아 돌아올 것으로 예측됐다.박찬대, 김해영, 김현아, 전희경 후보는 경합, 박경미, 이학재, 여영국 후보는 상대 후보에 뒤지는 것으로 나왔다.15일 오후 6시 15분 발표된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 ▲조승래 대전 유성구 갑 후보 52.4% ▲박용진 인천 연수구 갑 후보 63% ▲서영교 서울 중랑구 갑 후보 57.8% ▲곽상도 대구 중구남구 후보 67.2% ▲홍문표 충남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교원, 학부모, 학생, 시민, 교육전문가 등 단체들이 모여 결성한 ‘교육불평등해소를 위한 72개 교육단체연대회의’(72개 교육단체연대회의)는 18개 총선 교육정책요구안을 더불어민주당, 더불어시민당, 민중당, 정의당 등에 제시, 각 정당들과 각기 ‘21대 국회의원 선거 교육정책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 단체는 민생당, 열린민주당도 이번 주 중에 교육정책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더불어민주당, 더불어시민당과 72개 교육단체 연대회의는 ‘아이들과 학부모·교원이 중심이 되는 교육개혁을 추진한다’는데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4‧15 총선이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제20대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활동한 현역 의원들의 공천 여부와 함께 이번 총선에 합류한 교육계 인사들의 총선 활동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제20대 국회 교육위원회 정원은 총 16명으로 현재 더불어민주당 7명, 미래통합당 6명 등 총 14명이 20대 국회 하반기 교육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교육위원 공천 성적표는?...이찬열, 김한표, 신경민, 임재훈 '컷오프'제20대 국회 하반기 교육위원회에 소속되어 활동한 의원 중 교육위원장을 역임한 이찬열 의원(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4.15 총선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거대 양당의 비례 위성정당이 위헌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지난 24일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가 헌법재판소에 비례위성정당은 위헌이라며 ‘헌법소원심판청구서’와 함께 ‘효력정치 가처분신청서’를 제출했다.이날 허경영 대표는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공직선거법상의 각 ‘정당’에 더불어민주당의 더불어시민당, 미래 통합당의 미래한국당 등 위성 정당도 포함되는 것으로 해석하는 것은 위헌”이라며 “헌법소원심판 본안 결정이 이루어지기 전까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