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황윤서 기자]정부가 다음달 추진하는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에 맞춰 교육 당국도 이르면 이번주 중 단계적 등교 확대 방안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정확한 발표시기는 구체적인 학사일정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발표하기로 했다.교육부(장관 유은혜)는 25일 제2차 교육회복지원위원회 회의를 갖고 교육분야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 방향과 필요한 준비사항에 대해 논의했다.단계적 일상회복에 들어가면 수도권 등교가 지금보다 확대되고 교외체험학습 등 그동안 제약됐던 교과·비교과 활동이 늘어난다. 수도권 등교 확대의 경우, 전면 등교를 원
[에듀인뉴스=황윤서 기자] 교육부는 9일 발표한 4단계 전면 원격수업 입장을 철회하고,거리두기 3단계에서는 전면 등교 · 4단계에서는 3분의 2 안팎 등교를 추진할 예정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서도 전면 원격수업 대신 부분적으로나마 등교수업의 확대가 필요하다고 교육부는 판단했다.이에,교육부는 거리두기 단계별 학교밀집도 기준을 완화하는 방식으로 등교확대 방안을 수정한 2학기 학사운영 구체적 방안을 발표했다. 방안에 따르면, 거리두기 4단계에서도 등교수업 요구가 높은 학년을 중심으로 등교 수업이 가능해진다.초등학교는 1, 2학년
[에듀인뉴스=황윤서 기자]다가올 2학기부터, 유·초·중·고교 전국 각급 학교 학생들의 전면 등교가 가능해질 전망이다.교육부 (장관 유은혜)는 앞서 정부가 내놓은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발표 '전면 등교' 이행방안에 맞춰, '모든 각급학교 학생의 매일 등교를 추진하겠다'고 21일 이같이 밝혔다.따라서 학급당 학생수가 많은 일부 과밀학교를 제외한 대부분의 유·초·중·고교에선 전국 단위 하루 코로나19 확진자 수500명 미만의 경우(1단계), 코로나19 발생 전과 같이 매일 등교 수업이 순조롭게 이뤄질 것으로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서울시교육청의 등교확대 방안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서울학부모 70% 이상이 2/3 등교 확대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교육청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대한 개편 논의가 진행되는 시점에 교육부의 학교등교 원칙 수립을 위한 의견수렴 과정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등교 확대를 제안하고자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사 및 학부모를 상대로 등교확대 방안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그 결과 현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전까지 2/3 등교확대에 대해서는 학부모 70% 이상이 찬성했으며, 교사는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서울 초등학교 1학년, 중학교 1학년의 경우 오는 19일부터 매일 등교수업이 가능해 진다.서울시교육청은 교육부의 학사운영방안의 후속조치로 추석 특별방역집중기간이 끝나는 12일(오늘)부터 일주일의 준비기간을 거쳐 이 같이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300명 이하 학교에서 학교 구성원의 의견수렴 및 학교 여건에 따라 재학생 3분의 2 이상 범위에서도 등교수업을 할 수 있도록 학교에 자율권도 부여한다. 소규모학교 기준을 기존 60명 이하에서 300명 이하로 변경한 교육부 학사운영방안의 후속조치다.올해 4월 기준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다음 주 이후 전국 초중고교 학생의 등교 수업이 확대할 전망이다.교육부가 오는 11일까지로 예정된 추석특별방역기간 이후 등교수업 확대 방안을 이번 주말까지 발표한다. 원격수업 장기화에 따른 학습격차 우려가 큰 만큼 학사운영 조정을 통해 학생들의 등교 일을 늘리는 방안을 내놓겠다는 것.유은혜 부총리는 5일 “추석특별방역기간인 11일 이후 방역관리에 대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차원에서 이번 주 중 논의가 있을 것”이라며 "학교 밀집도 기준을 지키면서 지역·학교별 특성에 맞는 탄력적인 학사 운영을 도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