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최도범 기자] 코로나19의 안정세가 두드러지지 않는 가운데 인천시의 중산중학교에서는 학생들을 상대로 문화예술체험의 지역작가전이 열렸다.인천중구청의 문화예술체험교육으로 진행된 이번 전시회는 찾아가는 미술관의 형식으로 사업은 공식적으로 ‘참살이 미술관’ 사업이다.영종도에 위치한 중산중학교의 ‘참살이 미술관’은 학교 복도의 학생 휴게 공간에 유화 30호 기준으로 약 20작품 정도의 미술품을 설치한 전시 공간으로 마련됐다.학생들이 수시로 오가며 전시품을 관람하게 준비한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의 트라우마로 고생하는 학생들에게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인천재능대학교는 교직원 식당과 학생 식당을 통합 운영하고 기존의 교직원 식당은 학생들을 위한 학습공간으로 구축한다고 16일 밝혔다.그동안 인천재능대는 교직원과 학생 식당을 구분해 운영해 왔으나, 식사 공간과 메뉴를 동일하게 함으로써 전반적인 식사의 질을 높이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접점을 확대하고자 통합 운영을 결정했다. 기존 교직원 식당으로 이용했던 13층 공간은 학생들이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구성해 교육환경 개선도 꾀했다.박찬훈 학생대의원회 의장은 “학생들끼리 소통하며 공부할 수 있는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