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김민호 기자] 수원시가 상춘객(賞春客)이 집중적으로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의 방역 관리를 강화한다.▲광교공원(광교마루길) ▲서호천 ▲만석공원 ▲황구지천 ▲팔달산 ▲화서·장안공원 ▲여기산공원 ▲광교호수공원 등 봄철 나들이객이 많이 찾는 8개소가 대상이다.방문 자제를 요청하는 플래카드를 게시하고, 각 구 보건소는 방역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불법 주정차·노점상 단속을 강화하고, 공원 내 화장실을 중점적으로 방역한다. 특히 지속해서 ‘5인 이상 집합금지’를 계도·단속할 계획이다.광교산마루길 벚꽃축제, 경기도청 봄꽃축제,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더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수원시가 사회적 거리는 멀리하고 마음은 가깝게 두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실시한다.우선 봄꽃이 활짝 피어나는 명소들에 상춘객이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상춘객 밀집 예상 공원 등에 현수막을 설치해 홍보한다.수원시는 광교마루길, 서호천, 만석공원, 황구지천, 장안공원, 화서공원, 여기산공원 등 상춘객 밀집 예상 지역에 현수막을 설치해 4월 상순에 봄꽃을 즐기려는 시민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를 상기시킨다.또 코로나19로 인해 경기도
[에듀인뉴스] 코로나19로 인한 학교 개학연기는 온라인 수업의 필요성을 수면 위로 올려 놓았다. 그러나 전국에서 온라인수업 활성화를 위한 사이트가 개설되고 콘텐츠가 업로드되고 있지만 그마저도 익숙하지 않은 교육자들에게는 난감한 상황이다. 에서는 온라인수업에 관심이 있으나 방법을 모르는 교육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현장의 온라인수업 사례를 공유한다.2019년을 그리워하는 2020년의 낯 선 봄날[에듀인뉴스] 3월이 끝나갈 무렵이지만, 아직 캠퍼스의 봄은 오지 못했다. 필자가 근무하는 경북대학교는 매년 이 맘 때가 되면 봄을
[에듀인뉴스] 코로나19로 인한 학교 개학연기는 온라인 수업의 필요성을 수면 위로 올려 놓았다. 그러나 전국에서 온라인수업 활성화를 위한 사이트가 개설되고 콘텐츠가 업로드되고 있지만 그마저도 익숙하지 않은 교육자들에게는 난감한 상황이다. 에서는 온라인수업에 관심이 있으나 방법을 모르는 교육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현장의 온라인수업 사례를 공유한다.텅 빈 봄 캠퍼스를 보며...[에듀인뉴스] 포항대학교는 바다가 가까이 있고 오래된 벚꽃도 많아 봄이면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출근길에 캠퍼스에서는 꽃과 어울려 즐기는 대학생들을
[에듀인뉴스] 코로나19로 인한 학교 개학연기는 온라인 수업의 필요성을 수면 위로 올려 놓았다. 그러나 전국에서 온라인수업 활성화를 위한 사이트가 개설되고 콘텐츠가 업로드되고 있지만 그마저도 익숙하지 않은 교육자들에게는 난감한 상황이다. 에서는 온라인수업에 관심이 있으나 방법을 모르는 교육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현장의 온라인수업 사례를 공유한다.[에듀인뉴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학생들의 등교가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개학 연기가 결정되었고 학교는 학생이 없는 상태로 3월을 맞게 되었다. 긴 겨울방학에 이어진 개학 연기로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대구·경북 지역에 지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장학재단도 지원에 동참했다.한국장학재단은 16일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대구지역 안정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2600여만 원 상당의 성금과 기부물품을 지역사회에 전달했다.한국장학재단은 지난 2015년 대구로 본사를 이전한 바 있다.재단은 임직원과 노동조합이 이번에 코로나 극복 성금 1250여만 원을 초록어린이우산재단을 통해 대구지역 아동 이용시설 및 수용시설 방역과 아동결식예방 영양키트를 지원하는데
[에듀인뉴스] 교실 속 교사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시선을 달리하는 것만으로 행복 쟁취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현재의 나를 냉철하게 바라볼 힘을 기르는 것으로도 가능할 수 있다. 그래서 굳은 마음을 먹고 내가 먼저 도전해본다. 는 소소한 일상을 낯선 시선으로 해석해 보고, 문제의 본질을 깊게 들여다보기 위해 매일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대답하는 연습을 통해 교사의 성장을 돕고 싶다는 김경희 광주 상무초 교사의 성장연습에 함께 발을 맞춰 보고자 한다.[에듀인뉴스] 2020년 3월 2일 월요일, 전교직원이 출근하여 교무실에서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20일 열린 광주시교육청 2019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 합격증서 수여식에서 중졸 최고령 김병표(71세) 씨와 고졸 최고령 김일심(71세) 씨가 동문회와 교육감 축하 속에 직접 합격증서를 받았다.이날 합격증서를 수여한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여기 모이신 검정고시 합격생 여러분을 보니 각양각색의 봄꽃이 다시 피어난 듯하다”며 “비록 다른 꽃들보다 뒤늦게 피었지만, 그만큼 봄은 더 길어졌다. 우리의 마음에 봄을 더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해 감동을 더했다.장 교육감은 이어 “60세, 70세가 넘어서 도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화창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주말에 아이들과 놀러갈만한 곳을 찾는 부모들이 크게 늘고 있다. 특히 전북 부안의 천혜 관광지인 변산반도는 수려한 자연경관을 찾는 봄나들이 상춘객들도 늘어나면서 주말이 되면 활성화되는 모습이다.부안 변산반도에는 내변산, 직소폭포, 채석강, 변산해수욕장 등 유명한 명소들이 있고 대명리조트, 변산펜션 단지 및 부안맛집들이 즐비해 부안 주말나들이에 적합한데, 그 중에서도 부안 원숭이학교 자연사박물관(이하 공원명 ‘원숭이학교’)은 아이들을 동반할 경우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 즐길거리가 풍부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4월은 봄꽃들이 아름답게 만개하는 시기로 봄나들이를 계획하는 여행객이 많아지는 시기다.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 여행을 떠나고자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여행지를 선정하는 일인데, 최근 다양한 국내여행지들 중 충청남도 태안에 위치한 안면도가 주말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안면도는 서울 및 수도권에서 약 2시간가량 거리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뛰어난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더불어 국내 유일한 '해안국립공원'으로 해안선의 곳곳마다 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숲으로 우거져 있어 힐링여행지로도 인기를 끌고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탐라교육원은 기존 탐라교육원 내 편백숲길을 확장해 탐라교육원을 이용하는 교직원, 학생, 도민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나무심기 행사를 한다.이번 행사는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탐라교육원 내 열안지 숲길 주변에서 진행한다.나무심기 묘목은 '변하지 않는 사랑' 혹은 ‘기도’의 꽃말을 가진 편백나무로 기존 원 내 벚나무길, 삼화송숲길, 조릿대숲길에 비해 상대적으로 좁은 편백숲길에 200여본을 추가로 심는다.탐라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우리 직원들과 함께 심을 나무들이 제주교육
[에듀인뉴스=조원표 객원기자] 아름다운 봄꽃들이 봄의 향연을 펼치고 있다. 활짝 핀 진달래꽃이 마음까지 설레게 한다. 산기슭 그늘에는 꽃 몽우리들이 바깥세상 구경을 하려고 저마다 달리기 선수처럼 출발 준비를 하고 있다.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여린 봄꽃이 성장으로 다가선다.매일 아침 아이들과 하이파이브로 인사를 나눈다. 좀 내성적인 아이들과는 내가 먼저 아는 체를 한다. 아침인사를 나누다보면 기분이 언짢아서 시무룩해져있는 아이도 있고 명랑하고 활기차게 인사를 하는 아이도 있다. 인사를 통해 그날 아이들의 기분을 알 수 있어 참 좋다.오
[에듀인뉴스] 어릴 적 계절의 흐름에 따라 자연이 주는 아름답고 향기 넘치는 ‘멋’을 먹으며 자랐다. 도시에서 오랫동안 살아오면서도 해질녘 석양에 걸친 아름다운 저녁노을과 오월의 뻐꾹새 울음소리, 물총새가 물고기를 사냥하는 모습 등을 연상하며 향수에 젖을 때가 많았다. 그래서일까. 나는 아파트 1층에 산다. 남들은 선호하지 않지만 흙냄새도 맡고, 흙을 밟는 정취도 느낄 수 있기에 아파트 1층에 사는 것이 내심 즐겁다.봄이 되면 주민들에게 꽃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고픈 마음에 시장에서 값싼 꽃을 사다 심기도 하는데, 아침저녁으로 열심히
[에듀인뉴스=박용광 기자] 김병우 충북교육감은 "새해 화두는 앵두, 살구, 복숭아, 배꽃을 뜻하는 앵행도리(櫻杏桃梨)"라며 "기초학력부터 수월성교육까지, 진로진학부터 노동인권교육까지, 그 어느 하나 물샐틈없이 한 아이의 꿈과 성장을 위한 맞춤형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 교육감은 신년사에서 "도내 전 학교 무상급식 실현으로 존중과 평등의 식탁을 이루고, 진로교육원과 특수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와 마음건강증진센터 같은 기관의 활성화로 우리 아이들의 성장과 발달을 맞춤형으로 지원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다음은 신년사 전문
꽃들아, 4월의 아름다운 꽃들아. / 지거라, 한 잎 남김없이 다 지거라. /가슴에 만발했던 시름들 / 너와 함께 다 떠나버리게 //지다보면 / 다시 피어날 날이 가까이 오고 / 피다보면 질 날이 더 가까워지는 것 /새순돋아 무성해질 푸르름 /네가 간다 한들 설움뿐이겠느냐 //4월이 그렇게 떠나고 나면 /눈부신 5월이 아카시아 향기로 다가오고 //바람에 스러진 네 모습 /이른 아침, 맑은 이슬로 피어날 것을//목필균의 ‘4월이 떠나고 나면’은 매년 봄 우울증을 앓는 중년 여성의 한숨어린 심정을 잘 표현한 시다. 만발했던 봄꽃들이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