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신혜정 기자] 반려동물 1,000만 시대답게 동물 관련 직업군도 다양하게 세분화되고 있다. 예전에는 낯설었던 애견 유치원, 애견 호텔 등을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어플을 활용해 펫시터의 도움을 요청하는 일도 잦아지고 있다. 이에 발맞춰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는 졸업 후 반려동물 산업을 이끌어가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훌륭한 교강사진과 실무 중심의 수업을 하고 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동물훈련과정 학생들이 보다 좋은 시설에서 실습하고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훈련장을 마련하여 실습수업을 지원한다
[에듀인뉴스=정하늘 기자] 서울대공원은 '세계 사자의 날'(10일)과 '세계 코끼리의 날'(12일)을 맞아 9일 오후 2시30분부터 사자와 코끼리를 대상으로 '집중 풍부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동물행동풍부화란 동물원과 수족관과 같이 사육 상태에 있는 동물에게 제한된 공간에서 보이는 무료함과 비정상적인 행동 패턴을 줄여주고 야생에서 보이는 건강하고 자연스런 행동이 최대한으로 나타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모든 프로그램을 의미한다.9일 오후 2시30분부터 코끼리 설명회를 통해 풀장을 가득메운
[에듀인뉴스=정하늘 기자] 서울대공원은 생활야구 테마공원인 ‘서울대공원 야구장’ 2면을 조성 완료하고 4월6일부터 하반기 본격 운영 전까지 시민을 위해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서울대공원 야구장은 전문 야구인이 아니어도 누구나 쉽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곳으로, 성인구장 1면과 리틀야구장 1면 총 2면이 우선 조성 완료됐다.성인구장은 생활야구를 즐기는 여성 동호인과 리틀야구인을 위한 전용구장으로 활용되며, 리틀야구장은 연식구(티볼,연식경기)전용으로 운영된다. 순수야구를 즐기는 여성 동호회와 어린이 야구단이라면
[에듀인뉴스=권호영 기자] 서울대공원은 설날은 맞아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 '2019 서울대공원 설맞이 한마당'과 '기막히게 해내면 돼지'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연휴기간 서울대공원 정문광장에서는 7가지 전통놀이와 소원쓰기, 황금돼지 룰렛, 신년 운세뽑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또 서울대공원은 새해 교육프로그램으로 '기막히게 해내면 돼지'을 마련했다. 인류 역사와 오랜 시간을 함께 해온 돼지에 대한 퀴즈도 풀고 학습도 할 수 있다. 목각퍼즐을 통해 미션을 수행하는 교육 프로그램도
성공회대학교는 24일 오후 피츠버그홀에서 가수 윤도현 씨를 초청해 매스컴 특강 수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윤도현 씨는 이날 수업에서 ‘내가 그 나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을 주제로 강의했다.한편, 매주 목요일에 진행되는 매스컴특강은 미디어와 커뮤니케이션의 다양한 영역에 종사하고 있는 현업인들의 강연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학기에는 가수 윤도현 씨를 비롯해 변영주(영화감독), 이정모(서대문자연사박물관장), 안이영노(문화기획가, 전 서울대공원장), 이상엽(사진작가) 등 각 분야의 유명 인사들이 특강을 진행한다.수강생들은 팀을 이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