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EduinNews) = 국중길 기자]2022년도 3월 개학 이후 학교장 판단하에 원격수업을 허용할 전망이다.21일 기준 99,573명이 코로나에 확진된 가운데 개학 이후 2주간 학교들이 단축수업이나 원격수업, 과밀학교·학급 밀집도 조정 등 탄력적으로 학사를 운영할 수 있게 된다. 3월까지 20만명 넘는 확진자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학교장 재량으로도 2주 사이에 전면 원격수업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교육부는 ‘새 학기 오미크론 대응 비상 점검·지원단’을 구성하고 유은혜 부총리 주재로 교육부 대책반 회의를 열었다고 21
[에듀인뉴스=장도영 기자]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21일 "최근 밀폐된 공간에서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며 "부모님들께서는 학원을 비롯해 사람들이 많은 곳에 아이들을 당분간은 보내지 말았으면 한다"고 전했다.이 교육감은 이날 오전 10시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한 민선 4기 3주년 기자회견에서 "학생 확진자의 경우 학원에서 감염된 사례가 제법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날 0시 기준 도내 학생 및 교직원 신규확진자는 52명이다.학생 확진자 49명 중 13명(26.5%)은 학원에서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전날에도 학생 신규확진자 43명
[에듀인뉴스=황윤서 기자]다가올 2학기부터, 유·초·중·고교 전국 각급 학교 학생들의 전면 등교가 가능해질 전망이다.교육부 (장관 유은혜)는 앞서 정부가 내놓은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발표 '전면 등교' 이행방안에 맞춰, '모든 각급학교 학생의 매일 등교를 추진하겠다'고 21일 이같이 밝혔다.따라서 학급당 학생수가 많은 일부 과밀학교를 제외한 대부분의 유·초·중·고교에선 전국 단위 하루 코로나19 확진자 수500명 미만의 경우(1단계), 코로나19 발생 전과 같이 매일 등교 수업이 순조롭게 이뤄질 것으로
[에듀인뉴스=김민호 기자] 염태영 수원시장은 “공직자들이 ‘코로나19 방역 최후의 보루’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코로나19 확산을 막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염태영 시장은 11월 26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12월 중 확대간부회의’에서 “신규확진자 수가 8개월 만에 500명(25일 583명)을 넘어서며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보건·안전 담당 공직자뿐 아니라 모든 공직자가 방역에 협력해 코로나19 확산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우리 시는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지금까지 코로나19 확진자 접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