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홍익민주주의연구원 창립총회가 전‧현직 교수, 교장 등의 교육자 및 각계 각층의 민주주의 실천 관계자들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15일 서울교대 사향융합체육관(312호)에서 개최되었다. 1부에서는 창립기념식과 특강, 2부에서는 정기총회가 있었다. 창립기념 특강으로 전 교육부장관이며 서울대 명예교수인 이돈희 초대 이사장은 ‘민주주의는 싸움이 아니다’라는 주제로 ‘다원주의의 패러독스와 민주교육의 과제’에 관해 기조 강연을 하였다. 이돈희 이사장은 “오늘날 민주주의의 사상과 제도와 생활의 양식들은 민주주의의 본질을 구현하지
이번 2022 세계청소년 창의융합 인재양성 캠프에 대해 이야기하려면 코로나 19에 대한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코로나 19 이후, 대면 활동에 제약이 생김에 따라 ‘비대면’이라는 단어가 한창 이슈가 되던 때가 기억납니다. 학교 수업도 비대면 수업으로 대체가 되고, 회의도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한 비대면 회의, 나아가 재택근무를 적극적으로 도입한 회사들도 여럿 있었습니다. 이렇게 코로나 19로 인해 졸지에 새로운 기준이 된 ‘비대면’은 자연스럽게 우리의 일상 속으로 스며들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비대면 방식은 우리 사회의
2022년 세계청소년 창의융합인재양성캠프(이하 캠프)가 지난 13일 해단식을 마지막으로 끝이 났다. 8일부터 시작된 5박6일간의 캠프기간동안 35명의 선발된 한인 청소년들과 대학생이 함께한 이번 캠프에서는 자유교육연합이 주최하고 (사)경남좋은학교운동연합이 주관하여 경상남도 창녕과 창원일대 마산등지에서 창녕 우포늪, 창녕박물관, 운송현 고분군, 밀양 트윈터널, 마산 돝섬 등의 역사 문화기행, 자연탐방 등으로 경상남도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였다.또한 대학생 멘토를 포함한 모든 참가자가 '꿈의 강연'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예상해
[에듀인뉴스(EduinNews) = 선우탁 기자]다음 달 8일부터 13일까지 경남 창원, 부곡, 창녕 일대에서 진행되는 2022년 세계청소년 창의융합 인재양성캠프(이하 세계청소년캠프) 국내외 참여학생 합격자가 결정되었습니다. 이번 제12회 2022년 세계청소년 캠프는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경남 창녕의 우포늪 탐방, 해군사관학교 박물관, 밀양아리랑 천문대등의 문화유산 유적 탐방을 비롯하여 창의 융합 인재양성을 위한 뮤지컬 제작, 민주주의 리더십 프로그램인 모의대통령 선거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합격자
2022년 세계청소년 창의융합인재양성 캠프의 최종 프로그램이 확정되어 발표되었다. 이번 세계청소년 캠프는 오는 8월8일 오전 10시에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하여 오후 3시에 경남 부곡에 도착하면서 시작된다. 지난 10여년동안 강원도 영월일대에서 진행하던 세계청소년 캠프는 올해 장소를 바꿔서 경남 창원, 창녕 일대로 장소를 변경하여 새로운 환경에서 캠프를 시작하게 되었다.5박6일간의 캠프 숙소는 경남 부곡의 따오기 온천호텔로 결정되었으며, 9일 창년 우포습지 탐방, 청년 멘토 5인의 꿈의 강연 등이 있으며 10일 마산 돝섬 문
'2022년 세계청소년 창의융합인재 양성캠프'를 이끌어갈 제13기 대학생 멘토들이 선발되었습니다.이번에 선발된 대학생 멘토 13기는 오는 8월 8일부터 5박 6일간 경남 창원등지에서 세계 한인 청소년들과 함께 인재양성캠프를 이끌어 가게 됩니다.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종합공연 뮤지컬 제작과 모의대통령선거, 자신만의 꿈의 강연 등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는 세계청소년 캠프는 지난 12년 동안 진행되어왔으며 2022년 캠프에서도 세계자연문화 유산 창년 우포늪 탐방과 해군사관학교 박물관 견학, 마산 돝섬 여행 등 기존의 창의프로그램과 함께
(사)경남원로회·경남희망교육연대(이하 교육연대)가 주최하고 경남좋은학교운동연합(이하 좋은학교)이 주관하는 제2차 “경남의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포럼”이 12월 9일 오후3시 경상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포럼은 이란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코로나방역을 지키기 위해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하에 진행되었다. 포럼은 경남의 각계 교육시민단체 대표들과 교육계 원로들 30여명이 참여하였다 좋은학교운동연합 중앙회 상임대표인 김정수는 축사를 통해 2014년 이후 교육감 선거에서 서울을 비롯한
[에듀인뉴스=황윤서 기자]이른바 '사학 국유화 사태' 논란을 야기한 사립학교법 개정안이 거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단독 강행•의결하에, 25일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통과됐지만 언론과 시민 단체, 학계와 법조계 등 진영을 가리지 않고 반대의 목소리가 터져 나온다.일각에선 민간에서 발생하는 모든 문제를 국가가 해결하겠다는 발상 자체가 문제라는 지적도 일고 있다. 이처럼 사학비리를 근절하기 위해 사립교원임용 단계부터 교육청이 개입한다는 것 자체가 무리수라는 각계의 지탄이 나오는 가운데 종교단체들은 사학법 개정안의 숨겨진 의도
[에듀인뉴스=인터넷뉴스팀] 2022년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교육감 선거가 300여일 남았다. 현재 전국 17개 시. 도 교육감 중 1~2명 교육감을 제외하고 전부 진보. 좌파 성향의 교육감들이 교육정책과 교육철학을 실현하고 있다.진보. 좌파 성향 교육감 체계는 10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학교현장은 그들이 내세운 교육공약이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다.이미 20년 전 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 학생교육에 영향을 미치는 진보. 좌파 교육이 뿌리깊이 내린 현실이다.그렇다면 학교 교육 현황은 어떤가.이미 공교육은 정상화라는 말
이돈희 전 민사고 교장의 현장생활 보고서민족사관고등학교는 귀족학교인가?귀족학교의 모양새가 된 까닭민족사관고등학교는 설립자인 당시 파스퇴르유업의 최명재 사장이 회사의 수익금으로 학교를 세우고 전국에서 영재를 선발하여 무상으로 교육하기 시작한 학교이다. 그러나 나라가 외환위기에 휩쓸리던 시기인 1998년에 불행히도 유업회사가 경영난을 겪게 되면서부터는 재정적 지원이 여의치가 않았다. 그때부터 학교의 운영은 학생의 납입금에 의존해야 하는 실정에 놓이게 되었다.1998년 2월부터 생활관 비용을 학부모가 월 30만원을 부담하기 시작하였고
[에듀인뉴스=황윤서 기자] 서울시교육청을 상대로 낸 자사고 지정 취소 불복 소송에서 중앙고와 이화여고가 지난 5월 14일 승소한 것으로 보도되었다. 서울시교육청이 자사고 평가에서 ‘변경된 평가 기준을 소급 적용한 것이 교육감의 재량권을 일탈하고 남용했다’고 보고 서울행정법원이 자사고 지정 취소 처분을 취소한 것이다. 이로써 서울시교육청이 지정 취소한 중앙고와 이화여고를 포함한 8개 자사고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자사고 지위를 유지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서울시 조희연 교육감은 ‘거친 풍랑에도 불구하고 배는 목적지에 도달해
[에듀인뉴스 = 황윤서 기자]정부가 2025년까지 3대 신산업(BIG3)과 인공지능(AI) 분야 인재를 7만명 이상 양성한다고 밝혔다. 급변하는 사회수요에 신속히 대응할 교육체제 구축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겠다는 취지다.BIG3는 정부가 혁신성장사업으로 육성 중인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수, 미래자동차 분야로, 이에 특화된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정부는 신산업 분야 전반에 걸친 제도 개선을 추진할 전망이다.교육부는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6차 사회관계장관회의 겸 제2차 사람투자인재양성협의회에서 해당 내용을 담은 '
[에듀인뉴스=김민호 기자] 수원시 노사민정협의회가 ‘필수노동자 실태조사·노동안전망 확대 연구조사’ 용역을 추진한다.수원시는 1일 시청 상황실에서 염태영 수원시장 주재로 수원시 노사민정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올해 노사민정협의회 사업추진계획을 심의했다. 또 신임 위원 4명을 위촉했다.노사민정협의회는 ‘미조직 취약노동계층을 위한 기구 설립’, ‘사회적 대화 창구로서 노사민정협의회 기능 강화’를 올해 고용노동현안 의제로 선정했다.노사민정협의회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필수노동자 실태조사 및 노동안전망 확대 연구조사’ 용역을 추진해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가 국내외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실용교육 중심 대학으로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19년부터 CREOS 창의·융합교수 인증제를 도입, 시행하고 있다.총 5단계로 구분된 ‘ CREOS 창의·융합교수 인증제’는 각 단계를 통과해야 다음 단계에 참여할 수 있고, 5단계까지 모두 통과해야 캡스톤 디자인 수업 자격이 생기고 CREOS 창의·융합교수 인증서를 받을 수 있다. ‘CREOS 창의·융합교수 인증제’는 ▲1단계 Design Thinking ▲2단계 Facilitat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경복대학교는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대학정보공시(2019.12.31일 기준)에서 취업률 80.2%를 기록해 졸업생 2000명 이상 대학 중 취업률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청년 취업난이 가중되는 가운데 경복대학교가 기록한 취업률 80.2%는 전년대비 2% 상승한 수치로 개교 이래 가장 높은 취업률이다. 경복대학교는 2017년 76.9%, 2018년 75.5%, 2019년 78.2% 취업률을 달성해 3년 연속 수도권대학(졸업생 2천명 이상) 가운데 취업률 1위를 차지한바 있다. 경복대학교는 높은 취업률을 바탕으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이 2022학년도부터 학부 신입생을 선발한다. 선발인원은 총 129명이며, 인문계열 학생도 최대 33명까지 선발한다.수시모집 학생부종합(미래인재전형) 30명, 정시모집 수능위주(수능전형) 90명, 정원 외로 모집하는 수능위주(기회균형전형) 9명이다. 정시모집에서 선발하는 99명(정원 외 포함)은 약학대학 최대 규모다. 이화여대는 2022년 약학대학 통합 6년제 시행을 맞아 기존 편제를 대폭 변화시켜 다학제간 융합형 교과과정을 기반으로 한 ‘미래산업약학전공’을 신설했다.‘약학전공’이 의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경복대학교 유아교육학과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임용고시 합격자를 연속 배출해 강자 면모를 이어갔다.경복대학교는 ‘2021학년도 공립 유치원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에서 유아교육과 박보라(16학번), 용미나(17학번) 졸업생이 1차, 2차 시험을 모두 통과해 최종 합격했다고 9일 밝혔다. 박보라(16학번), 용미나(17학번) 졸업생은 경복대학교 유아교육과 전문학사와 전공심화과정을 거치며 꾸준한 교육봉사와 실습을 통하여 유치원 교사의 꿈을 키워왔다. 이들은 졸업 후 유치원 교사 경력을 쌓으며 임용고시를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인천재능대학교는 호텔외식조리과 재학생들의 글로벌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영국 명문 고등직업교육기관인 킹스웨이칼리지와 실시한 조리직무 관련 온라인 교육 수료식을 4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인천재능대는 호텔외식조리분야의 글로벌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2020년 1학년 27명을 선발, 킹스웨이칼리지 조리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영국 현지에서 교육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을 고려해 조리직무 관련 영어교육을 작년 10월 20일부터 12월 22일까지 실시했으며 방과 후에는 글로벌호텔외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경복대학교 유통경영과는 최근 청년취업이 어려운 상황에서 가전제품과 전기전자 제품을 판매하는 유통기업인 ㈜에스와이에스리테일에 4명이 취업에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에 취업한 학생들은 유통경영과 2학년 졸업반인 이수환, 유명성, 유소영, 김지현 학생이다.경복대는 올해 유통경영과와 세무회계과를 AI서비스경영과로 통합 개편하고 AI유통전공과 핀테크회계전공으로 구분해 4차 산업시대 유통 및 핀테크회계분야를 선도하는 학과로 변신을 모색하고 있다. AI서비스경영과 AI유통전공은 ‘AI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상품을 기획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아름다움과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에스테틱 산업이 새로운 한류 콘텐츠로서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동력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경복대는 에스테틱계를 이끌 중점학과로 약손피부미용과에 대학 역량을 집중하고, 2012년부터 약손명가와 손을 잡고 기초지식과 현장실무기술을 함양할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도입해 인재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경복대 약손피부미용과는 인체 과학적 이론을 바탕으로 고객의 피부진단 및 분석, 피부유형에 맞는 피부관리, 체형관리, 두피건강관리 등 실무능력을 갖춘 에스테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