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교육부가 지역 내 학교혁신을 선도하는 '미래형 교육자치 협력지구 사업'을 추진할 11개 지구를 선정, 최대 5억원을 지원한다.12일 교육부에 따르면 '미래형 교육자치 협력지구 사업'(미래교육지구)에 서울(성북·강북구, 도봉구), 부산(사하구), 울산(중구), 경기(시흥시), 충북(충주시, 옥천군), 충남(공주시), 전남(순천시, 곡성군, 구례군) 등 11개 지구를 선정했다.미래교육지구는 기존 교육청과 기초지방자치단체가 협약을 맺어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하는 혁신교육지구를 심화한
한치원 기자
2019.12.12 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