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방과후 교사를 지원하는 자원봉사자(방과후 실무사)의 무기계약직 전환을 추진하는 경남교육청에 교육부 감사가 청구됐다. 또 국민의힘 요즘것들연구소는 5일 무시험, 무경쟁의 특혜채용이라며 제2의 인국공 사태라고 비판했다.는 지난달 28일 경남교육청이 방과후실무사의 무기계약직 전환 정책을 비판하는 현장 소식을 단독 보도했다.보도 이후 348명이라는 대규모 인원이 교무행정 업무를 맡는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되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교무행정 분야 교육공무직 준비생들의 노력과 기회를 뺏는 비판이 이어졌다.특히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미래통합당 청년문제해결사 (요연)는 지난 13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라는 주제로 청년 법조인 지망생들과 좌담회를 가졌다. 행사에는 성균관대, 연세대, 서울대 로스쿨 재학생, 법대생 등 50여명의 청년들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하태경 대표 간사가 사회를 맡고, 요연 연구원으로 활동하는 前 인천지검 부장검사 김웅 연구원이 발제를 맡았다. 발제 내용은 ‘검사가 하는 일’, ‘검사의 자질’, ‘검사가 되는 방법’ 등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강연으로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2년제를 나오면 예나 지금이나 5학기 학력을 인정받는 것이 불가능한 것 아닌가."-하태경 의원 "5학기 인정이라는 것은 조기졸업 등 학교에 따라 다를 수 있다."-유은혜 부총리24일 열린 국회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의 '학력' 문제를 놓고 공방이 벌어졌다.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은 "박 후보자가 단국대를 졸업했다고 했지만, 박 후보자는 권력 실세일 때인 2000년 학적부 위조를 한다"며 "이 분이 단국대를 간 것은 1965년인데 자신이 나오지 않은 조선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이 “김승환 교육감은 양심도 없다”며 “故 송경진 교사에 대한 항소 운운하는 대신 유가족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용서를 빌어야 한다”고 날선 비판을 이어갔다.故 송경진 교사는 경찰이 성추행 혐의를 무혐의로 처분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북교육청이 관련 혐의로 조사를 이어가자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법원은 송 교사에 대한 공무상 순직 판결을 내렸으나 김승환 전북교육감은 인사혁신처 항소에 간접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논란을 낳았다.하 의원은 지난 이틀간 페이스북 포스팅을 통해 “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미래통합당 10명의 원·내외 인사들이 ‘요즘것들연구소’ 발대식을 갖는다. 이들은 연구소 첫 출범행사로 ‘인국공 로또취업 성토대회’를 오는 29일 개최한다.‘요즘것들연구소’는 청년에 대한 무지無知와 무시無視에서 비롯된 기성 정당의 낡은 접근 방식을 되돌아보고, 뼈저리게 반성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기 위해 출범한다. 진정한 청년 문제 해결사로 거듭나기 위해 청년들이 공감하고, 분노하고, 고통 받는 개별적이고,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문제를 찾아내 최종적으로 완전 해결을 목표로 활동하겠다는 것. 연구소 초대 연구원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국회 교육위원장을 희망했던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부산 해운대구갑)이 국방위 강제 배정에 “교육위원회를 지역구 유권자와의 약속을 민주당이 한 마디 협의도 없이 다른 상임위로 강제 배정하냐”며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박병석 국회의장은 지난 15일 국회 본회의를 열고 법제사법위, 기획재정위, 외교통일위, 국방위,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 보건복지위 등 6개 상임위원 배정 및 상임위원장 선출을 마치면서 미래통합당 의원 45명을 강제 배정했다.야당 의원도 상임위원으로 구성돼야 상임위원장을 선출할 수 있는 만큼 박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박찬대 의원을 간사로 한 국회 교육위원회 명단을 확정했다. 교육위원장은 현재 민주당이 야당 몫으로 남겨놓은 상태여서 하태경 의원이 낙점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국회는 15일 오후 6시 본회의를 열고 18개 6개 상임위원장을 선출한 가운데 국회 관계자들에게 ‘엠바고 5시30분, 민주당 상임위원장 및 간사’ 메시지가 돌았다. 박찬대 의원은 교육위 간사로 적시됐다.해당 메시지는 여야를 가리지 않고 뿌려진 것으로 확인됐다.민주당이 이날 발표한 교육위원 명단은 ▲강득구(경기 안양시만안구) ▲권인숙(비례)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유기홍(더불어민주당, 관악갑) 의원과 하태경(미래통합당, 부산 해운대갑) 의원이 21대 국회 교육위원장직을 노리는 가운데 권인숙·서동용·윤영덕·강득구(이상 더불어민주당), 곽상도·정경희(이상 미래통합당), 강민정(이상 열린민주당) 의원이 교육위원회를 1지망한 것으로 나타났다.2일 오전까지 취재 결과에 따르면, 3선에 성공한 유기홍(17·19·21대)과 하태경(19·20·21대)은 교육위원장직에 도전하고 있다.유기홍 의원은 지난 17·19대 의원 시절 교육위에서만 활동했고 간사로도 역량을 펼쳤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21대 국회, 유일한 교사 출신 강민정 의원의 교육위원회 배정이 난망이다. 원내교섭단체가 아니라 위원회 배정 협상 테이블에 앉지 못해 거대 양당 협상 결과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1일 현재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은 21대 전반기 원구성 협상중이다. 이는 교육위 등 국회 소관 18개 상임위원회 정수 및 위원장 배정에 대한 협상으로 국회법 48조1항에 따라 상임위 배정 우선권은 원내교섭단체에 있다.원내교섭단체는 국회법 제33조에 따라 20명 이상 의원이 구성돼야 교섭권이 인정되며, 교섭단체 소속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제21대 총선에서 국제바칼로레아(IB) 도입을 공약한 하태경 등 미래통합당 후보들이 당선됨에 따라 부산지역 IB 도입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특히 김석준 부산교육감은 “IB의 창의성, 평가방식의 공정성과 신뢰성은 이미 검증됐다”고 밝힌 바 있어 통합당 당선인들과 IB 도입을 추진할 지 주목된다.IB 도입을 공약한 당선자는 미래통합당 하태경(부산 해운대구 갑), 김미애(부산 해운대구 을), 정동만(부산 기장군)이다.하태경 당선자는 지난 2월 19일 출마를 선언하며 ”21대 총선 1호 공약으로 창의성을 위주로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4‧15 총선이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제20대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활동한 현역 의원들의 공천 여부와 함께 이번 총선에 합류한 교육계 인사들의 총선 활동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제20대 국회 교육위원회 정원은 총 16명으로 현재 더불어민주당 7명, 미래통합당 6명 등 총 14명이 20대 국회 하반기 교육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교육위원 공천 성적표는?...이찬열, 김한표, 신경민, 임재훈 '컷오프'제20대 국회 하반기 교육위원회에 소속되어 활동한 의원 중 교육위원장을 역임한 이찬열 의원(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하태경 충남 대천고 교장이 6일 오후 7시에 열린 '에듀인뉴스 찾아가는 입시 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하 교장은 "변화하는 입시제도를 우리 대천고 교사들도 열심히 공부하지만 다른 의견도 들을 필요가 있다"며 "특히 입시 정보가 부족한 지방에 위치한 학교에 소중한 입시정보를 제공하러 오신 만큼 학생, 학부모, 교사들은 한 마디 한 마디 놓치지 않고 챙겨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교육부는 전북교육청의 상산고 취소 요청에 부동의로 응답하라.”상산고 학부모회는 17일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자사고 재지정의 최종 권한이 있는 교육부가 전북교육청의 재지정 취소 요청에 부동의 권한을 행사하라”고 촉구했다.전북교육청은 지난 6월 상산고의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재지정 취소를 결정하고 지난 7월 학교 청문 및 보고서를 완료해 이달 중 교육부로 지정 취소 동의 요청서와 청문 관련 서류를 보낼 계획이다.이날 시위에 나선 상산고 학부모회는 ‘교육감 권한 남용 방관하는 교육부 각성하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자사고 평가 형벌불소급원칙 위배했다. 이번에 시행한 자사고 평가 전면 무효화해야 한다.”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11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 나서 지난 9일 서울시교육청의 자사고 평가 결과 발표로 마무리된 올해 자사고 재지정 평가에 대해 "형벌불소급원칙을 위배했다"며 전면 무효화를 주장했다.형벌불소급원칙은 범죄는 행위 시의 법률에 의해서만 처벌받고 행위 이후 제정된 법률에 의해 소급하거나 소추해 처벌하지 않는다는 원칙으로 법질서의 안정과 사회적 준거를 지키기 위함으로 헌법 제13조에서 명시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이 지난 5일 오후 2시 해운대구 신곡중학교(교장 서현옥)에서 하태경 국회의원,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다목적강당 ‘신곡누리관’ 개관식에 참석했다.김 교육감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신곡누리관이 학교 구성원들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문화·체육 행사는 물론 소통과 화합의 공간이 될 것이다”며 “아울러 신곡누리관이 이름에 걸맞게 미래에 온 세상을 누빌 신곡중학교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설동근(67) 동명대 총장이 내년 20대 총선에서 분구가 유력한 해운대지역(좌동ㆍ중동ㆍ송정동)에 출사표를 던졌다.28일 오전 해운대기장을 선거관리위원회에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설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부산 해운대구 양운로 104번길 해운대문화회관 맞은편에 경선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지난 15년간 해운대에서 살아 온 설 전 총장의 이날 예비선거 사무소 개소식에 주민들이 대거 몰리면서 부산시교육감을 세 번이나 지냈던 설 후보에 대한 지명도를 새삼 실감케 했다.이날 설 예비후보의 개소식에는 선거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
새누리당 해태경 의원이 현행 고교 역사교과서 8종 가운데 북한의 인권 문제가 독재체제에서 비롯됐다고 서술한 것은 1종에 불과하다고 18일 주장했다.하 의원은 이날 "청년지식인포럼 '스토리K'와 공동으로 현행 8종의 고교 역사교과서를 분석한 결과, 북한 인권문제의 근본 원인이 독재체제라는 것을 서술한 곳은 교학사 교과서가 유일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하 의원은 특히 금성출판사의 경우 북한의 주민인권 유린에 대해 '우리식 인권'이라는 북한 당국의 주장을 옮겨 놓은 채 부연 설명을 하지 않은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