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 뉴스 = 황윤서 기자]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는 지난달 2일 서울 방화동 국제청소년센터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27대 회장으로 문용린(74) 푸른나무재단 이사장(전 교육부 장관)을 선출했다. 임기는 4년(단임). 전임 회장은 서상기 전 국회의원(17·18·19대)이다.문 신임 회장은 서울대 교육학과와 미국 미네소타대 대학원(철학박사)을 거쳐 △서울대 교수 △교육부 장관 △서울시교육감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 △(현)푸른나무재단· 대교문화재단 이사장·인간개발연구원 회장으로 일하고 있다.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는 1965년에 창립한 법정
[에듀인뉴스=권호영 기자]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16좌를 완등한 엄홍길(사진) 대장이 국립등산학교 초대 교장에 취임한다.산림청은 국립등산학교 초대 교장으로 산악인 엄홍길 씨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엄홍길 교장은 지난 2000년 세계 8번째이자 아시아인 최초로 히말라야 8000m 14좌 등정에 성공하고, 이후 2007년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000m 16좌 완등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대한민국 대표 산악인이다.국립등산학교는 올바른 산악문화 정립과 국가 차원의 교육시스템 구축을 위해 산림청이 세운 국내 최초의 등산교육 전문기관이다.산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은 사제관계 개선 활동 및 청소년 육성 지원을 위해 한국스카우트연맹에 후원금 3000만 원과 도서 100권을 23일 전달했다.미래엔은 지난 4월부터 한국스카우트연맹과 함께 '사랑해요 선생님' 프로그램 통해 사제지간의 관계 촉진과 이를 통한 청소년의 올바른 육성 캠페인을 약 2개월간 진행한 바 있다.미래엔은 "청소년들과 교사들이 건강하고 바른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진정한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