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박용광 기자] 하윤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겸 한국교육신문사 대표(사진)는 20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태봉로 114 교총회관 2층 다산홀에서 교육계, 출판계 문화계인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교육' 창간 7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1948년 7월 당시 문교부로부터 인수해 재창간한 교육 월간지 새교육은 6-3-3-4 학제 최초 주창, 교육세 신설, 중학교 무시험제 방안 등 우리나라의 교육제도를 정립과 정책 현안 진단 등을 통해 대표적 교육평론지로 자리매김 했다. 2018년 7월 현재 통권 765호를 발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