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종복(사진 가운데) 북부교육장이 19일 오전 관내 6개 사회복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7.19. (사진=북부교육지원청)
선종복(사진 가운데) 북부교육장이 19일 오전 관내 6개 사회복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7.19. (사진=북부교육지원청)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서울북부교육지원청 선종복 교육장이 19일 오전 10시 북부교육지원청 3층 회의실에서 학생 생활교육을 위해 동천재활체육센터(장애인복지시설), 상계종합사회복지관(노인·장애인복지시설), 서울시립상이군경복지관(장애인복지시설), 시립노원노인종합복지관(노인복지시설), 실버빌요양원(노인복지시설), 은나무요양원(노인복지시설) 등 6개 사회복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북부 관내 학교에서는 학생 사회봉사 기관을 찾기 위해 애쓰지 않아도 된다.

선종복 교육장은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하여 위기 학생이 자존감과 정서적 안정을 증대하고 나눔과 배려의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문화가 공고히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