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교육부)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교육부는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회장 김행란),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대표 박진범)와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부는 장애 특성에 대한 이해가 높고 장애인 맞춤형 작업환경 기반이 잘 갖추어져 있는 진로체험처 341곳 추가로 확보, 장애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직무체험을 경험할 뿐만 아니라 현장실습을 통해 취업률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