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별빛초등학교는 등교를 축하하는 교직원들의 캐릭터 인형탈 환영식, 피켓 및 레드카펫을 통과해 교실로 입실하는 행사를 진행했다.(사진=인천별빛초)&nbsp;<br>
인천별빛초등학교는 등교를 축하하는 교직원들의 캐릭터 인형탈 환영식, 피켓 및 레드카펫을 통과해 교실로 입실하는 행사를 진행했다.2020.09.21.(사진=인천별빛초)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전국에서 124개교가 22일 등교를 중단한 것으로 집계됐다. 

교육부는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국적으로 등교수업을 중단·연기한 유·초중고는 4개 시·도 124개교라고 발표했다.

21일 수도권 지역 학교가 등교를 시작하면서 123곳까지 줄었으나 오늘 1개교가 늘었다.

지역별 등교 중단 학교는 충남이 62곳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북 경주 58곳, 경기 3곳, 대전 1곳 순으로 나타났다. 

또 이날 0시 기준으로 학생·교직원 추가 확진자는 없었다. 이로써 지난 5월 20일 이후 누적 확진자는 학생 549명, 교직원 115명으로 총 664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