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톨릭관동대학교)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 LINC+사업단은 지난 21일 ‘강원서부보훈지청과 상호 업무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오는 29일 가톨릭관동대 요셉관에서 제대군인 대상 비대면시대의 구직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강원제대군인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병윤 LINC+사업단장은 “향후 강원도 내에 있는 중장기복무 제대군인들이 지역 내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생활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교육프로그램이 많이 발굴되어 운영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식은 COVID-19 대응 차원에서 최소의 인원이 참석해 사회적 거리두기형 좌석 배치와 마스크, 손소독제, 체온계를 비치하는 등 만전의 준비를 갖추고 진행됐다.